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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임에 컨셉과 현실성에 대해 잡담한마디

페어린
댓글: 5 개
조회: 377
2009-08-10 10:53:29
얼마 전에...살성의 은신은
솔직히 은신이 아니므로 투명화라던가, 이름을 바꾸자고 했었습니다.

오늘은 다른 생각을 해볼게요.

마법사의 마법과 회피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봐요.

하늘에서 운석 떨어지는데,
몸을 옆으로 살짝 비켜서는 회피하면 (그나마 발은 그대로 이동도 안하고)
화상을 안입나봐요.
화살이나 칼 같은 건 옆으로 살짝 비켜서 회피할 수 있을지 몰라도 말이죠.

아니면 차가운 바람이 불어서 주변이 꽁꽁 얼어붙는 판국에,
칼로 앞을 가려서 막기 하면 바람이 비껴가나봐요.

아무것도 없는 공중에서 덩굴이 자라서 몸을 묶어서 사람을 속박해요.

뭐...대형 몹의 발가락만 후드려 패도 적이 죽는건 어쩔 수 없겟지만,

(물론 그래픽 디자이너에게 요구하면 칼침맞겠지만)

스킬이름은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현실성에 대해 논하기 어려운 판타지이고 게임이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어요.

그냥 잡담으로 들어주세요.
다들 좋은 한주 되세요.

Lv70 페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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