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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아이온에서 말하는 컨이라건 대체로 이런거야.

양극화현상
댓글: 11 개
조회: 675
2009-09-24 08:25:01
좋은 카메라로 훌륭한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한테

핸폰카메라로 셀카를 찍는 여고딩이

폰카를 찍는 방식에도 많은 방법이 있고 노하우가 있다고 말하는것.


아주 당연하게도 폰카를 찍는 법에는 정말 많은 노하우와 방식이 존재해.

또 여고딩은 훌륭한 사진을 찍는것 보다도 셀카를 찍는 것이 훨씬 재미있을 테고.

하지만

그 여고딩이 난 "재대로된 사진을 찍고싶어" 라고 생각하게 되면

핸드폰에서 좀 괜찮은 사진기로 바꿔타는 수밖에 없어.

왜냐면 핸드폰은 일정이상 수준을 낼수 있는 카메라 기능은 없거든.

딱 셀카정도 수준에 맞춰져 있는거지.

아이온에서 말하는 컨이라는 건 대체로 이런거야.

나름 바쁘고 누를것도 쫌 되고 돌아가는 상황도 주시하고 해야돼. 그걸 인정 못하는 건 아냐.

하지만 와우같은 게임은 해본 사람에게는 아이온이

별로 바쁠것도 없고 누를 것도 없고 돌아가는 상황도 별로 볼게 없는 것이란 거지.

아이온 유저가 발컨이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시스템 자체가 여고딩의 핸드폰처럼, 좋은 사진을 찍기에는 많이 부족하다는거야.


자꾸 와우 예를 들어서 미안하기는 하지만

아이온에서는 도무지 같은 케릭이라 볼수 없을 정도의 신컨이 존재할수 없지만

와우에서는 정말로 저 사람이 움직이는 저 케릭과 내가 움직이는 나의 케릭이

도무지 같은 케릭이라 생각할수 없을 정도로 신컨들이 존재해.
(템차이로 이겼다, 상대방이 발컨이다, 뒤치기로 잡았다, 이런걸 동영상으로 올리면 와우에서는 정말 많이 욕먹어)

신컨이 존재한다는건

바꿔말하면 그 만큼 그 게임이 시스템적으로 그걸 가능할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 놓았다는 거야.


하여간 아이온은 컨트롤를 하고 있겠지만

컨트롤 할만한 꺼리가 별로 없는 게임이야.

Lv70 양극화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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