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댄서'라는 분이 아이온플포에서 분란을 일으켜서 홈페이지 파토내더니
최근들어 갑자기 인벤에서도 와빠 아빠 하면서 분란이 일어나네요...
[일단 먼저 인증부터]
저 와우는 오베끝나는 시점부터 해서 불성말기까지 했습니다.
중간에 6개월 정도 쉬기도 했지만 굴단 -> 우서 -> 굴단섭으로 바꾸면서 나름 폐인스럽게 게임을 했구요
대부분 탱커(전사,보호기사)를 했지만 나름 컨이 필요하다는 도적(아이온에서 살성)도 했습니다..
혹시나 인증하라고 하신다면 불성때 검사까지 거의 파밍된 보호기사 아이디 알려드릴수도 있습니다
아이온 같은 경우는 오베 시작할때 대기표2~3천 기댕겨서가면 시작했고 제가 워낙 귀가 얇은 관계로 고렙케릭은 없지만
30대 중반 케릭은 후두룩 합니다..
2개의 게임을 다 해 본 결과 현재 시점의 아이온과 불성초기 또는 그 이전 중기 정도의 와우중에서 내가 하거나 남들에게
추천을 한다면 바로 와우를 추천할겁니다.
하지만 현 시점의 와우와 현시점의 아이온중에서 내가 하거나 남들에게 추천한다면?? 와우 글쎄요..
나름 온라인RPG게임 마니아라서 웬만한 게임은 다 해봤기에 와우가 정말 괜찮게 만들어진거라고 생각하지만
현시점의 와우는 초보자가 새로 시작하기에는 너무나 진입장벽이 큰게 현실입니다
저역시 아이온을 잠시 쉴때 와우로 복귀할려고 맘 먹었지만 도저히 그 갭을 못 줄일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이미 불성에서
최고 인던이었던 검사/하이잘(태양샘은 패스,,,)까지 파밍 완료된 케릭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아이온에서 컨트롤이 없다라고 머라고 하지만 나름 와우에서 단단도적으로 PVP 좀 해본 저로서는 아이온이나 와우나
그게 그거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와우에서 컨 괜찮은 사람은 아이온에서도 컨 잘하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계속 이야기를 쓰면 길어질것 같아서 이만 줄이지만 당부하고 싶은 것은
예전 아이온플포꼴 되지 않으려면 서로 자기가 하는 게임을 홍보는 하되 다른 게임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토론이라는게
자신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의 의견도 들어줄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현재 게시판 분위기는 극과 극을 달리고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 댄서 +++
아이온플포에서도 헛소리 해가면서 게시판 엉망으로 만들어놨던 사람 같은데 좀 조용히 지내시길...
레바테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