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들을 종합해보면...
검성의 주장 유형
1. 창/대검은 제가 먹고 역린셋은 살성님 같이 굴려요 ^^
2. 창/대검은 제가 먹고 역린은 쌍수 해야하니 저 주세요 (살성 주사위 포기 ㄱㄱ)
3. 창/대검 쓰지 않고 난 필요 없으니 포기할께요, 포기하니까 난 역린만 먹겠음 그러니
다른 사람들은 포기하세요.
3-1) 살성이 -_-; 뭥미? 당근 주사위죠~ 의 반응일 경우 '아니, 창/대검 포기하고 장검 하나 먹는데 그것도 안됨?'
3-2) 살성이 -_-; 뭥미? 당근 주사위죠~ 의 반응일 경우 '그럼 단도/비수 제가먹고 님 장검 드세요' (당근 창/대검 검성)
살성의 주장 유형
1. 비수/단도 제가 먹고 역린셋은 검성님 같이 굴려요 ^^
2. 비수/단도 제가 먹고 역린셋은 장장도 필요하니 저 주세요 (검성 주사위 포기 ㄱㄱ)
3. 전 장장 유저라 단단 필요 없어요..올주갈테니 역린셋 저만 굴릴께요, 그러니 다른 사람들은 포기해주세요.
검성의 주장 유형에 해당하는 3-1), 3-2)의 유형은 살성들이 주장하는 글은 못봤음.
그래서? 결론은 토론장이니 없음. -_-;
다만, 위에 주장 유형들이 중구난방으로 섞에서 토게를 난잡하게 만들고 있음. Never Ending Story 임.
중론 즉, 무게감이 있다고 보여지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조합은...
검성1, 살성1의 주장이라고 봄. (이 경우를 인정하지 못하고 하기 싫으신 검성/살성 몇몇분들이 존재하죠 ^^)
하지만 다른 경우의 주장들도 다들 나름대로 설득력 있고 나름대로 그럴싸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정하는 분위기는 아니라는거죠. (이건 확실한 듯)
그렇다면 새로운 시각이라는 제목에 어울리는 관점은?
뭐 생각을 많이 하고 계신 부분이기도 할테고 아래 글 중에 언급이 되기도 했는데요...
역린셋가지고 살성/검성 분들이 논쟁이 많은데... 착용가능하고 보조무기로 사용하는 '궁성'분들은
왜 빠져있죠?
전 수호가 장검을 양쪽으로 못차기 때문의 19% 공속이라는 세트효과를 볼 수 없어 '누구나 인정하는 주인'이 없는
검이라면 착용가능한 모든 클래스가 획득할 기회를 공평하게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착용가능한 클래스가 검성/살성 뿐인가요? 왜 궁성에 대한 이야기는 없는지...
궁성 스킬 쏟아 붓고나서 톡톡톡 평타 화살 날리는 경우 무기 스왑하여 쌍수로 평타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궁성 분들의 글도 보아 왔고, 저 역시 궁성의 보조무기는 쌍수라고 생각하는데요 19% 공속에 옵 좋고 뎀지 좋은
쌍수 보조검이 있다면 '꿀꺽' 먹고 싶고 침넘어 갈것 같은데...
검성분들이야 많은 분들이 창/대검 과 쌍수를 착용하여 사용하시지만 보조 무기로 활을 드시는 분들은
주인 없는 활이면 탐나지 않으시나요? 살성분들도 탐나시지요? (저는 신룡활 받으려고 퀘를 합니다만...)
검성/살성 분들은 이렇게 토론하기에 앞서 주무기로 사용하겠다는 비중을 앞세워 보조 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
궁성분들의 기회를 강탈하고 계신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속쓰리고 미친 소리처럼 들릴지 모르나
위에도 적었듯이 '누구나 인정하는 주인이 없다'는 경우에는 착용가능 클래스의 주사위 기회는 동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맞다고 보고요) 살성/검성이 합의 보고 사이좋게 주사위 굴릴때 궁성님이 굴려서 먹어도
궁성님이 '잘못'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게 맞지 않을까요? ^^;
새로운 시각에 대한 결론... 궁성님들 존경하옵고 감사합니다.
검성/살성분들 만으로도 이렇게 시끄러운데 궁성여러분까지 있었다고 보면...ㄷㄷㄷ
타하바타 활든 살성을 보고 땅을 치며 안타까워 하셨듯... 언젠간 타하바타 장/단검 쌍으로 든 궁성보고
검성/살성 분들이 안타까워 할 날이 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