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빨간날이라 낮부터 크로메데를 돌수 있었죠 제가 궁성과 치유성이 있어서 궁성으로 먼저 불신을 돌았습니다.
파티가 없어서 저랩파티로 6인팟 치유29랩분을 모시고 돌았는데 대박이었습니다.
균갑에 크로메데전곤 ㄷㄷ 그분 첨이라고 했는데 엄청횡재했음 저도 쓰린맘이 있었지만 분위기 좋게 즐겁게 했습니다.
마음이 쓰렸던건 제가 힐러가 있다고 앞전에 말했는데 힐러가 안구해져서 제꺼 힐러로 온다고 하니까 그러라고 하셨는데
제가 좀더 구해보자고 해서... (복도 없죠 왜 궁성에 목애 매어있었을까... 이건 그냥 제 한탄 ㅋㅋ)
그리고 다른건 나온게 없다는... 그리고 잠시 쉬고 다음 파티 이번에도 그냥 궁성으로 고고싱 (완전 고집이 황소입니다 저는 ㅋ)
요즘 스킬끊는 맛으로 궁성 하는데 잼나러다고요 그런데 이런 이번에는 마도까지 있는 풀파에서 (수호 검성 살성 치유 마도 궁
성) 몹3마리 잡는거를 힐러가 애드 됐다고 힐 안하고 도망.... 나머지 파원분들 순간 경직.... 전멸..... 치유가왈 자기는 죽기싫다
죽을 이유없다 3마리 모이면 죽는거다 이러더군요... 나머지분들 매즈하고 원래 잡는거라고 설명했지만 개념을 어디서 말아드셨
는지 자기는 그런거 모른다고 말만 할뿐 그래서 시원하게 욕을 해줬져 그따위 정신상태로 치유할거면 캐삭하라고 저도 치유키우
고 해본 입장에서 치유는 파티원을 살리는 임무를 맞고 있습니다. 자기 죽는다고 한순간에 힐타이밍 놓치면 수호죽고 전부 몰살
서로 믿고 하면 괜찮은데 왜 그랬는지 그x은... 여하튼 바로 강티 시켜 버리고 차단 고고싱 했습니다. 나머지분들과는 다른분
모셔서 계속 진행했구요 잼나게 해서 친추고고싱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파티 늦은밤 11시 이후 제가 드디어 치유로 불신팟을 모았습니다. 검성 수호 정령 저(치유) 살성 호법
직템으로 했고 1번째를 돌았습니다. 별게 나온게 없더군요 크로메데목걸이 나왔습니다. 물어봤습니다. 호법님 없다고 하더군요
정령은 있고 저도 없지만 어자피 또 돌거라 먼저 드시라고 했죠 그리고 다시 다음바퀴 이때까지 아주 좋았습니다.
수호가 첨이라 설명도 해주고 징표도 제가 찍어 주면서 이렇게 하면 되고 이런방법도 있다 다른분들도 조언하면서 잼나게 했습
니다.
그런데 호법님이 자꾸 딜링에 신경을 써서 몹이 2마리 이상일때 살성어글이 잘티어서 제가 이리저리 힐하느라 힘이 들었습니다.
이상하게 어글들이 다 티더군요 수호 검성 살성 3명 힐하느라 힘들었죠 그래서 호법님한테 말했습니다. 어글티고 피 여러명
빠지면 힐좀 지원부탁한다고... 저 2번누웠습니다. 여전히 딜링에 심취한 호법 저에겐 힐도 안주고 딜링을... 그리고 누운이유는
다른분들 힐안줘서 제가 다 주느라 힐어글로 몹이 저를 다굴... ㅈㅅ 하단 한마디 안하더군요 한번 두번 참았지만 3번째 열받아서
다시 말했죠 힐신경쓰라고 "대답은 힐했거든요" 어의가 없어서 말안했습니다. 다른분들에게 조심하라고 하고 수호왜에 힐안준다
고 말하고 진행했습니다. 살성피 40%까지 갔는데도 호법 꿈쩍도 안하고 무한딜링 또 제가 힐.... 갑자기 분위기가 다운됐었죠
이정도였다면 글도 안씁니다. 마지막 대박사건이 있습니다 바로바로
역시 크로메데 또 유일이... (하루에 유일2개를 봤습니다) 바로 "보옥" 파티에 정령이있어서 ㅊㅋ해주고
목걸이가 또 나와서 아까 양보했으니 제가 한다고 하고 했습니다. 보옥은 다 포기해서 다행이 정령이 먹고 목걸이를 굴리려는데
호법이 또 굴렸더군요... 다행이 제가 주사위가 높아서 먹었습니다.
여기서 극에 달해 이야기 했죠 장난하냐고 목걸이 먹고 또 왜 굴리냐고 말끼를 못알아 듣더군요 저희피방사람 3명이나 다 지켜
봤고 제가 채창 올려 보라고 했는데도... 한다는 말이 왜 보옥을 정령이 굴리냐고 마도껀데 왜 굴리냐고 태글을 걸더군요
살성도 같이 제가 마도와 정령은 어떤템이 정해져 있는지는 모릅니다. 실수라면 제 잘못입니다.
하지만 다른사람은 낄수도 없는 보옥을 정령은 낄수 있었고 먹자마자 각인을 했습니다.
자기는 목걸이 먹고 또 굴리건 자꾸 피해가고 크로메데보옥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보조힐 신경도 안쓰고 파티 어렵게 만든건
전혀 신경안쓰는 그 호법때문에 정말 짜쯩났네요 정령이랑 계속 보옥으로 따지는데 할말 없더군요 보옥을 자기가 갖게다는건지
직템이라고 분명 초반에 이야기했고 알았다고 해놓고 자기는 법봉먹는다고 저는 전곤 이런식으로 다 이야기 해놓고 악세 없는
거 양보도 해줬구만 참 모처럼 쉬는날 마지막에 기분 잡쳤네요 아이디 거론하기도 싫네요....
아이온 유저여러분 불신에 목매여서 유일템에 환장할수는 있습니다. 누구는 빨리 먹고 누구는 몇달 랩도 넘어서 파티도 잘 안
껴주는 빨대랩되서도 못먹은 분들 있으신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기본 매너는 지켜주세요 남이지만 먹었으면 속으로
배앓이 꼬이고 탐나도 쿨하게 ㅊㅋ 해주고 잊어버리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가져 봐요
하도 불신에 대해 말이 많아 장문의 글을 써봅니다. 2009년 부터는 크로메데가 잘 풀려서 이런일 없고 모두 즐겁게 파티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바이젤 쪼랩 치유와 궁서을 키우는 라이트유저의 작은 글이었습니다.
P.S 여러분 새해에는 복많이 많이 받으시고 득템도 하시고 하시는일도 잘되시고 행복하세요 ^^
드래곤소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