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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이분 정말 무섭네요

파멸의군왕
댓글: 3 개
조회: 975
2009-01-06 22:32:44
단돈 몇십만키나 끽해야 현금 3천원~4천원밖에 안되는거라면서 꿋꿋하게 거래 성사시키려고 하실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법 법 찾는분도 계신데 실제로 실거래가에 일정%이하로 잘못적거나 실수로 가격을 잘못 기재한경우 판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나와에서 낚시가격 올려둔거 가지고 소보원에 전화해보신분 계시면 설명 자세히 들으셨을겁니다.

또 한가지, 자꾸 레기온 걸고 넘어지는데 제가 보기엔 레기온 개매너라고 매도하기전에 아이템 거래하라고 그사람보고 하라고 레기온 마스터한테 압력넣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요?

이게 무슨 사기도 아니고, 가격을 잘못 안 상태에서 구두상의 약속만 체결된 거래를 실제가격보다 너무 낮은가격에 체결된 거래라 경매장에 올리고 거래를 일방적으로 취소했다고 해서 레기온 명예를 들먹일 이유가 있나요?

아니면 지금 이거 글쓰시고 스샷 편집해서 적나라하게 하나 매장시키려고 노력하시는분 레기온에선 이런경우에 레기온 마스터가 강압적으로 아이템 뺏기라도 해서 거래 성사시키나요?

대체 어떤 레기온의 레기온 마스터가 레기원의 아이템을 강제적으로 거래시킬 권한을 갖고있나요?


지켈섭하는 제가 볼때엔 그냥 싸게나온거 못사서 징징거리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요.


원하는게 사과였으면 레기온 마스터가 사과했으니 그걸로 된거 아닌가요?
솔직히 레기온 마스터가 레기원이 안팔겠다는 물건 뺏어서 팔수도 없는거고, 팔라고 강요할수도 없는거 아닙니까?
백부장급도 아니고 레기온 마스터가 직접 '레기원이 게임에 미숙하여 거래가를 잘못알고 구두상의 거래를 약속했다. 하지만 가격차가 너무 나는지라 거래를 일방적으로 취소했고, 현재 잠수중이다. 해서 대신 사과드린다' 정도의 사과를 귓말로 직접 했다면 '정말 사과를 바라고 그런거라면' 이쯤에서 종결짓던가, 아니면 줄기차게 그분한테 귓말로 사과를 요구해야지 레기온이 어쩌구저쩌구 들먹거리면서 비매너 어쩌구 할 이유가 있습니까?

레기원이 게임을 잘 몰라서 아이템 거래가를 잘못알고 올린 매물때문에 레기온 전체가 매도당한다. 그런데도 저정도의 대처와 자기가 잘못한일도 없고, 레기온이 잘못한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직접 한 단체의 장이 머리를 숙인다...

직접 어떤게임이던 길드를 한번이라도 운영해 본 사람이라면 이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대충 감이 오실텐데요.


물론 낚였다는 인상이 있을수도 있고, 기분도 나쁘고 할수 있다는거 모르는바 아닙니다만
'가격 잘못 알고 거래하자고 했던 사람'에 대한 매도가 아닌 레기온 전체의 매도.

솔직히 이건 문구점 갓 인수받은 주인이 5백원 짜리 사탕 가격을 모르고 2백원이라고 써놨다가 막상 팔려고 보니까 500원짜리라 못팔겠다고 했더니 문구점이 들어있는 상가 건물주한테 가서 징징거리는거랑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다른건 다 차치하고, 레기온가지고 언급한건 진짜 잘못이며, 사과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그저 한심하네요.

Lv58 파멸의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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