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클레아스] 저와 똑같은 방식으로 당하셨군요 ㅠㅠ

저도 님과 같은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전날 1시경에 겜 접종하고 다음날 9시경에 접속해보니 주케릭이 장비 홀라당 벗고 있더라구요.
부케릭은 간신히 10렙짜리 창고용으로 사용하고 있던지라, 부케릭 신경도 쓸 겨를이 없었죠.
해킹이란걸 처음 경험해본지라 어찌 해야할바를 몰라서 열심히 엔씨 고객센터에 전화 1시간을 넘게 시도했는데
통화를 못하고 1대1 문의 하려했더니 그것도 오후 1시이후부터 가능하던걸요. 그래서 계정 도용 피해를 입은 사례를
찾아보니 복구된님이 25일 지나서 겨우 복구되었다하고 다들 만족할만한 피해보상을 얻지 못하셨더군요.

그래서 마냥 기다릴수는 없겠다 싶어서 지인으로부터 키나를 대출해서 간신히 주케릭 37렙 기본세팅해서 불신 사냥을 6시간
하고 난후에 일하러 다녀온후, 접속을 하려하니 느닷없이 계정 도용 아이템 습득으로 인해 계정이 정지라네요 ;;

이유인즉슨 제 부케릭에 1100만 키나가 유입이 되었다면서 습득 경위를 소상히 밝히라는 뜬금없는 영자의 통보 ;;

비로소 사태의 심각함을 알아챈후 계정도용 신고를 했건만, 이미 운영자는 저를 해킹의 주범으로 단정짓고서 아이템(키나) 습특 경위를 밝히라고 반 협박아닌 협박을 하더군요 . 당최 어이가 없어서 . 님과 저 말고도 비슷한 경험을 하고 계신분들 부지기수일
듯 싶습니다.
웃긴건 개정 해킹해간 그넘도 죽일놈이지만, 전 그넘보단 영자가 유저 대하는 꼬라지가 가관이라 영자넘이 더 밉습니다.

2일전 제 경험담 짧게 올린적 있는데, 영자랑 1대1 문답 글 한번 올려볼게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