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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필독]테섭 마족희대의 사기극

무기달인인
댓글: 5 개
조회: 5131
2010-04-28 18:47:10

 제 3차 테스트서버가 시작된지 어느새 한달째 접어들었습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몇일전 학교 봉사센터를 통해 후원이 필요한 혼자살고 계시는 할머니 세분을 소개 받았습니다. 들어보니 사정이 딱해서 도와드리고 싶었는데 막상 갑자기 없는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니라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한달동안 모은 금 훈장을 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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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훈장들과 마지막을... 440개가 있었는데 큰 마음 먹고 400개를 팔기로 했어요. (개인적으로 현금 거래를 싫어하지만 딱히 방법이 생각 안나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거래사이트 수수료도 아까워서 한달사이 테스트서버에서 친해진 몇몇분에게 전화통화거래로 처분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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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보니 비워진 가방과 창고가 황량해지더군요.



지난 화요일에 연탄가게에 주문을 하러갔습니다. 어렵게 수소문해서 찾아간 연탄가게의 주인 아저씨 말로는
10월달에 연탄값이 20%정도 올랐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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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저녁에 연탄가게에서 구매한 연탄은 한장에 634원이었습니다. 할머니 한분에게 연탄 300장씩 연탄 900장을 주문하였습니다. 연탄 배달은 차가 들어가는 곳까지 가능했습니다. 할머니 댁들이 다행이 차도에서 멀지는 않았기 때문에 다행이었습니다. 주문한 연탄이 목요일이나 금요일에나 도착한다고 해서 연락처를 드리고 시간을 잡기로 했습니다.



목요일 저녁에 연락이 와서 다음날인 금요일(오늘) 오전 연탄이 배달간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수업이 끝나고 당구장 가려는 후배 세명 붙잡고 연탄가게로 갔습니다. 이럴때에는 조금이라도 나이가 많은게 좋은 듯 합니다. 좋은데 데려간다고 하니 후배녀석들 무슨일인지도 모르고 잘 따라오더군요. 그리고 연탄가게 아저씨와 할머니분들 집 근처에서 만나게 되었고 연탄을 나르게 되었습니다. 후배녀석들 옷에 연탄 안묻게 조심하라 주의하면서 연탄을 나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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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진하게 따라온 후배 한녀석의 팔뚝 -

연탄 900장이 많다고 생각해서 후배들 끌고 온건데, 배달온 연탄가게 아저씨와 일행 네명해서 남자 다섯이 나르니 금방 끝나네요. 30분이 채 안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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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쌀쌀했던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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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댁을 나서면서 연탄정도에 고맙다고하는 할머니를 뵈니 미안한 마음만 가득하더라구요. 경제가 안좋으니 먹고 살기 힘들어지고 생활이 어려운 분들은 더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유난히 오늘 날씨가 춥고 바람도 차갑기만 하더군요. 봄은 언제쯤 오려나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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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내용은 테섭 섭초 싸울아비 레기온 군단장이신 질풍기사단장 님이 쓰신글입니다

이때당시 싸울아비레기온에서는 안좋은 얘기들이 나돌았습니다. 수성조건으로 받은 금공을 포스에 분배하지않고

빼돌렸다는 얘기와 자기레기온측근들끼리 훈장을 빼돌렸다는 얘기 등등 금공훈장에 대한 질풍기사단장님의

얘기가 많았습니다. 그후 질풍기사단장님이 각 아이온매체사이트에 이러한 금공을 팔아서 불우이웃을 도왔다는

얘기를 쓰게되셨고. 그후 각종 아이온매체사이트로부터 문화상품권및 여러가지 기타 상품을 챙기셨습니다

또한  훈훈한 기사거리라며 많은 전섭 유저들로부터 인정을 받게됩니다.

하지만 그것에 의문점을 품은 저는 테섭에 이러한 사실을 알렸고 그결과 테섭 네티즌의 힘으로

이사람의 사기행각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증거자료입니다

http://aion.gamechosun.co.kr/board/view.php?bid=issue&num=91612&col=nickname&kwc

위는 네이버 뉴스에 뜬 사진입니다.

970796_1259911814.jpg<<질풍이가 올린사진
날씨가 추워지면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눈길이 간다.

마산 완월동 달동네. 주변의 돌봄이 절실한 한 이웃을 직접 찾아가 보았다.

마산시 완월동에 있는 한 허름한 집 문을 열고 들어서니 한평 남짓한 방안에 이른 오후부터 이불을 잔뜩 깔고 세 모녀가 앉아 있다.

청각장애 2급인 일흔 아홉의 염 할머니와 정신장애를 앓고 있는 각기 사오십대 중반의 두 딸이다.

제법 떨어진 기온에도 아침부터 지핀 연탄 덕분인지 방은 꽤 훈훈하지만 방문을 열자마자 스며드는 차가운 공기는 매섭기만 하다.

이날 한 단체로부터 지원받은 연탄을 한가득 쌓아놓긴 했지만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될 것을 생각하면 걱정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원래 없었던 화장실을 임시로 만들어놓긴 했지만 추운 화장실과 부엌을 드나들기 어려워 좁은 방안에 그대로 머물 때가 많다. 하지만 집을 수리하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한다.

이른바 달동네로 불리는 이곳에는 염 할머니네처럼 각자의 아픈 사연들을 간직한 채 월세살이에 연탄 하나의 의지해 긴긴 겨울을 나야하는 곳이 백 세대가 넘는다.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손길이 점차 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이웃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알고 일회성 도움이 아닌, 이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진정한 사랑의 마음이 절실한 때이다.

경남CBS 김한나 기자 hirosh@cbs.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115137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1151371

 

위 와 같 은 증 거 물 을 테 스트 서버 네티즌들이 찾아냈습니다

 

 현재 질풍기사단장님은 싸울아비레기온의 군단장으로써 정확한 물증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떳떳하게

"나는 분명 연탄을 전해줬다" 로 모든사실은 덮어두려고 합니다.

질풍기사단장님은 현재 마족 대장군 으로써 요새전시 포스장으로써 사람들을 이끌고있습니다.

섭초에 연탄 기부로써 이미지를 쌓았으나  이후 지금까지 가식이였다는게 들어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풍기사단장님은 전섭을 상대로한 사기행각을 인정을 못하시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테스트서버 오픈 한달만에 모은 금공 440개의 대한 논란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질풍기사단장님은 테스트서버에서 깨끗하고 옳바른 정의의 사도인마냥 행동하셨습니다.

하지만 전섭모든 유저들이 질풍기사단장님의 손바닥에서 놀아난 겁니다.

이글을 보는 유저분들. 불쌍하신분들을 이용하여 자신의 권위에 이용해쓴 이사람을 규탄합시다.

나아가 이사람이 더이상 아이온을 할수없게끔 모두 힘을모아 한마디씩 해주셨으면 합니다

본서버유저분들은 테스트 서버 게시판에 오셔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시고.

그리고 또한 질풍기사단장님이 본섭에서 타하 정예쫄은 3검성으로 3초만에 녹이고 타하잡구

전섭최초로 타하대검수호가 되셨다는 이 말에대해 증언해주실분도 찾습니다..

질풍기사단장 당신은 사기꾼 입니다

Lv4 무기달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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