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치유성은 스킬 성능이 좋다.
치유의 스킬 조합과 성능은 충분히 좋다. 그래서 딜러 본케인 사람들이 부케 파쌀치를 조금만 해봤음에도
치유 상향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는거고 이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간다.
문제는 스킬 성능이 좋아도 너무 좋아서 남툴 130k 치유를 데려가든 450k 치유를 데려가든
죽지않고 적절한 순간에 서포팅 스킬만 써준다면 결과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이다.
딜러들은 바보가 아니다 괜히 파쌀치를 원정, 초월 심지어 성역까지 데려가는게 아니잖아?
연구를 안해봐도 본능적으로 아는거임 서포팅 스킬은 스펙이 높건 낮건 효율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거
치유를 플레이하는 유저의 숙련도만 있으면 괜찮다는거.
2. 부케 치유가 너무 많다.
정확하게는 부케 치유가 많은게 아니라, 살짝 맛만 보고 2,900템렙 아래에서 주차해둔 치유가 많다는거다.
이 사람들은 그저 숙제를 하기위해, 그리고 할 줄 아니까 성역까지 지원해서 들어가는데 이게 또 파티가 잘 되다보니
이사람들도 더이상의 성장 동기가 필요없고 벌어들인 재화를 본케에 다 이동시키는거다.
만약 부케 딜러를 했다면 루드라를 가기위해 무기, 가더에 2~3돌파 이상은 해줬을건데 치유는 올 10강만 해둬도
파티에 참여하는게 어렵지 않다는거다.
사실 치유성의 문제는 그 이후에 뚜렷이 나타난다. 악몽 던전 카이시넬, 초월 스피드런, 성역 엔드컨텐츠 개방 초기 등
딜적인 요소를 필요로 하는 구간은 말 그대로 캐릭에 일정치 이상의 재화를 투자한 사람들을 위한 컨텐츠인데
치유성은 위에서 언급 했듯이 얼마를 투자했건 파쌀치와 성능이 크게 다르지 않아 딜러들이 굳이?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딜러들이 바보가 아니다. 꼭 테스트 해보지 않아도 조금만 생각해보면 직감적으로 알고있다는거다.
3. 자기부활 스티그마의 문제
이번 업댓으로 스티그마 스킬에 자기부활 스킬이 생겼는데 (현재는 보호의빛으로 이동 했지만)
치유성이 드러누운 이유는 다른게 없다. 파쌀치와 구분할 수 있는 명확한 도움이 되는 스킬을 기대 했으나
스티 1개 딸깍으로 사실상 파쌀치를 위한 상향이 됐다는거다.
실제로 130k 치유가 루드라 성역 불안한 구간에서 저 스티 1레벨 딸깍으로 부활해서 빡숙코스프레가 가능해졌다.
누가봐도 고점을 목표로 하는 치유성을 위한 패치가 아니다 그래서 본케치유들이 많이 접게 되었다.
본케치유들은 자부와 스티그마스킬 개편 얘기를 들었을 때, 자부는 소환부활스킬 20lv 특화에 넣어주고
딜계수가 높은 스킬 또는 공증, 피증 버프 스킬을 기대 했으나 파쌀치용 자부 스티그마 스킬이 나와서 접게 된거다.
4. 보호의빛 특화에 자부가 들어가면서
사람들이 치유성을 싫어 한다는 사실을 본케치유 유저들도 잘 안다. 그러나 대부분의 문제는 부케 파쌀치가 일으키고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무시를 해올 수 있었으나, 그렇다고 여론이 안좋은걸 아에 신경쓰지 않을 수는 없는데
환생 스킬을 잠그고 대신 보호의빛 특화에 넣어서 좀 과한 스킬이 되어 버렸다. 이건 치유 입장에선 안좋은 흐름이 될 수 밖에 없다.
딜러 입장에서야 치유가 자부 하고 생존력 올라가고, 거기에 소환부활을 연속해서 써주면 던전 클리어가 훨씬 쉬워졌으니
치유도 좋고 딜러도 좋고 다 좋은거 아닌가 하겠지만,
본케치유성 입장에선 보호의빛 스킬의 성능이 불필요 할 정도로 높아지면서 여론의 부담이 생길 수 박에 없다.
위에 언급 했듯이 기존 소환부활 스킬 20lv에 자부를 넣어줘야 했는데 그래야 소환부활 스킬 20lv을 찍는 의미가 생기면서
쿨감도 큰폭으로 챙길 수 있으니 파티 시너지에 도움도 되고 타 클래스가 보기에도 납득이 가는 스킬 성능이 되는데
이걸 보호의빛에 넣어버렸으니... 눈치가 보인다는거다.
끝으로
뭐 치유 상향을 외치는 글들이 정말 치유를 하는 사람들이 쓴 글인지 모를 정도로
너무 앞뒤 설명 없이 글을 쓰니까 타클래스한테 공격을 받고 있긴 하지만
분명한건 남준툴 300k 안되면 솔직히 부캐힐러잖아.. 본케 정체도 모르는
그런 애들을 기준으로 싸잡아서 욕하진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