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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검포티 아재가 게임하면서 겪은일

Rksoul
댓글: 3 개
조회: 1280
추천: 16
2026-04-06 09:27:03
사실 제목은 어그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시골서버에서 레기온분들과 즐겜추구하며 게임하는 검포티 아재입니다.
얼마전에 저희 레기온에서 있었던 일을 보며 '또' 작은 생각이 하나 들어서 적어봐요.

저희 레기온에서 최근에 있었던 일인데요.
다분히 제 느낌일 뿐이지만 저희 레기온에 한분께서 
유독 패치날만 되면 단톡에서 조금 불쾌할 수 있는 발언들을 하시던 분이 계셨습니다.
뭐 표현 자체가 매섭다거나 타겟팅을 해서 욕을 하시는 건 없었는데요
다만 워낙 불특정 다수의 여러 클래스 분들이 계시다보니 따로 말씀들은 안하셔도 마음 한켠에 불편함 정도는 남았던거 같아요.

그분도 게임 초반부터 그러시던 분은 아닌거 같은데, 어느순간부터 (대격변 이후 좀 심해지셨습니다) 
날이 많이 서 계시다는 느낌을 받았구요.

제가 운영진이나 뭐 말에 힘이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굳이 불쾌할만한 말씀들을 하시면 애둘러서 
'ㅇㅇ성 분들이 꼭 적만 있는건 아니고 저희 레굔에도 많이 계시니 좋은말씀 위주로 부탁드려요'라는 뉘앙스로 얘기도 했었구요.

다만 어느곳이든 사람들은 다양하죠.
다 저처럼 감아서 얘기하고 태극권을 쓰는건 아니니.. 결국 사단이 나더군요.

레기온에서 있었던 일을 따로 말씀드리려는건 아니구요.

결국 다른분 한분과 언쟁을 하시다가 험한말이 오가고 결국 나가시게 되었습니다.


위에 일을 보면서 드는 가장 큰 생각은 하나였습니다.
'커뮤니티가 세상의 전부는 아니다'

아이온2라는 게임을 재밌게 하고 있으면서
누군가는 무과금으로, 누군가는 소과금으로, 또 누군가는 남부럽지 않게 과금을 하면서 즐기시겠죠.
누군가는 직장을 다니며 소소하게 또 누군가는 잠을 줄여가면서 즐기는 분들도 계실테구요
그리고 그 게임 안에는 비슷한 형태이건 완전히 다른 형태이건 같이 게임을 하는,
저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모든것을 이기고 지는것으로 판단 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욕하고 헐뜯고 머리채도 잡아보고 꽹가리도 쳐보고,
인벤에서 글을 읽다보면 공감이 가는 글도 이해가 되는 글도
또 가슴이 답답해 지거나 한숨이 나오는 글들도 많지만
결국 그분들도 저와 같은 유저고 그분들의 생각이 있으실 테니까요.

글이 오늘도 중구난방이네요.
오늘도 다시한번... 커뮤니티가 세상의 전부는 아닙니다.
인게임에서는 인벤보다 조금더 따뜻하게 게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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