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치로 배럭이랑 부캐 무관하게 싹다 오드수급량 줄여버리는 패치를 했는데
이건 좀 구분해서 패치를 해줘야한다고 생각함.
배럭 = 키나목적. 성장 시킬생각X
부캐 = 키나를 벌기보단 오히려 쓰는경우도 있음. 보통 꾸준히 성장시킴
우선 이번 패치로 인한 배럭단의 상황.
기존에 3~4배럭정도 갖고있던 애들은 패치후에 배럭 1~2개 더 늘리면 기존이랑 별차이없음
원정 초과분은 초월돌면됨. 조금 귀찮음이 추가되었을 뿐.
기존에 6~7배럭이었던 애들은 확실히 조져진게 맞긴함
근데 웃긴게 오히려 반대로 좋아하는애들도 있음
실제로 지인중 한명도 6배럭 돌리는데 이번패치로 숙제줄어서 배럭돌리기 편해졌다고
이번 성장시스템 이용해서 한개 더 늘려서 7배럭을 만들더라
반면 이번 패치로 인한 부캐단의 상황.
우선 왜 부캐릭을 키우는가?
난 RPG의 주된 재미요소가 던전내 역할플레이와 캐릭의 성장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현 시점에 본캐릭은 성장이 고점에 거의 가까워져서 성장이 둔화되었고,
한 캐릭만 쭉 하는건 좀 지겹기도함.
그래서 부캐릭을 통해 새로운 역할과 성장의 재미를 찾는거임
근데 부캐릭의 던전 보상이 일주일 6~7 판으로 제한되면서 성장의 재미 추구가 어려워짐
이러면 결국 배럭을 플레이하는 사람들과 크게 다를게 없어지는거임.
근데 이런말 하면 서버별 오드를 부캐에도 나눠주란애들 꼭 있던데,
본캐오드를 부캐에 나눠주는순간 본캐는 성장이 뒤쳐지고
그만큼 같이 플레이하는 사람들에게 짐이 되는거임
(뭐 혼자 겜하는 사람은 엔드컨텐츠 스펙만 맞춰두면 큰 지장은 없겠지만)
그래서 사실 서버별 오드를 부캐에 밀어주는 선택지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야함
기존에 1캐릭 유저가 느끼던 불합리를 이젠 부캐릭단이 느끼는 상황인거임
(기존- 부캐안키우면 성장 뒤쳐짐 / 현재- 부캐키우면 성장 뒤쳐짐)
그리고 마지막으로 틀딱들아 겜에서 자꾸 현생얘기좀 그만해라
남 인생 대신 살아줄거 아니면 각자 알아서 살게 냅둬라
아니면 최소한 나 이렇게 잘산다 인증이라도 먼저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