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성도 똑같이 월 25,000원 내고 이용하는 고객인데 왜 항상 손해만 보고 살아야 하는건지 모르겠다.
8/28 긴급 핫픽스 패치 공지가 올라왔다.
그중에서도
호법의 상대적인 DPS 수치가 의도보다 낮아짐에 따라 주력 스킬의 피해량이 상향됩니다.
(회전격, 암격쇄 관통쇄 PVE 피해량 20% 상향)
물론 9/2에 반영을 하기 위해 취소가 됐다고 하지만 이 부분에서 정말 박탈감이 컸다.
호법 머리채 잡는것으로 보이겠지만, 그게 아니라 난 호법의 딜량이 상향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나는 서폿도 최소 딜러직업 딜량의 0.8 정도 되는 딜량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전 직업의 시너지를 줄이고 개인딜러화를 엔씨에서 진행하고 있을 뿐더러,
이게임의 스타일이 전통RPG가 아닌 최소한의 직업룰로 하는 개인플레이 위주 액션 RPG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호법 클래스도 이 수치에 못 미치는 데이터가 보여지기 때문에,
당연히 호법도 딜 상향돼서 저정도까지 올려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박탈감을 느꼈던건 치유성은 정말 김남준의 안중에도 없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현재 정말 제일 심각한 성능을 보이는건 치유성이고, 모든 지표에서 치유성이 제일 심각한 상황임을 말해주고있다.
현재 제일 대중화된 낫미터기의 상위10% 직업성능 데이터를 보면
치유성의 직업 성능은 66.6점이다.
전체직업 평균대비 33.4% 성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전체직업의 딜 고점과 분포를 보자.
같은 서폿계열인 호법성도 최고딜량 2.97M으로 최고딜러인 살성 4.36M의 약68%의 성능밖에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치유성은 2.51M으로 살성 대비 58%의 딜량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치유성의 PVP 성능이 좋은가?
8/27D일 02:00 기준 고독의 투기장 기준
치유성 랭킹 1위는 전체 랭킹 57위, 2위는 97위를 기록중이다.
처참하다. 그만알아보자
호법성도 딜량 상승이 필요한건 분명하지만, 정말 핫픽스로 성능 개선을 해줘야할 직업은 치유성이라는 뜻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난 절대로 호법 상향을 반대하지 않는다.
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정말 최악의 성능을, 관짝에 못박힌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제일 개선이 시급한 직업이 데이터로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후 순위로 개선해도 될 타 직업의 개선은 핫픽스까지 하며 우선적으로 패치하려고 하고, 반 년 넘게 방치하고 있는 제일 시급한 치유성은 도대체 언제쯤에나 제대로 된 성능을 내게 해줄 것인지, 왜 이렇게 방치하는지, 치유성에게 무슨 악감정이 있어서 이러는 것인지 의문이기 때문에 이 글을 쓰는 것이다.
이번 패치 또한 치유성도 약간의 상향을 받았지만 타직업의 경우 더 큰 상승폭의 상향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간접 너프를 당했다. 정말 정말 정말 큰 박탈감을 느낀다.
(이미 고성능을 보여주고 있던 살성을 제외한 나머지 직업은 20%~26% 상승, 치유는 14% 상승)
검성 살성 같은 몇몇 직업은 오픈 초부터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며 편애를 받고 있고, 계속 된 성능우위를 보여줬다.
몇몇 직업만 꾸준하게 배제가 되며 안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메타가 돌면서 직업별로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면 이해를 하겠지만,
특정직업만 편애하고 특정직업을 방치하는 것은 너무한 처사가 아닌가?
도대체 패치하는 것을 보면 김남준은 게임의 적나라한 실태에서 대해서 알고 결재를 하는 것인지
아무것도 모르면서 결재도장만 쾅쾅 찍고 라방나와서 불쌍한척 하는 것인지 알수가 없다.
진짜 직업 특색도 없고 성능도 타직업대비 모자른 직업을 남들과 똑같은 돈을 내야 하는 지 의문이다.
그냥 직업변경권이나 빨리 내주길 기다리며 아무생각없이 원정 초월이나 반복으로 돌고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