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빠서 임점 이후 게임을 못하고 있다가 방금 해보고 짧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솔쟁 + 서버 내 상위권 각 클래스마다 1:1 다 해보고, 이제 내려놓을 때가 왔구나 싶습니다.
시즌초 누구보다 빨리 십부 풀5돌을하고 나서도 지나가던 모든이에게 순삭당해도 그래..좋아지겠지 버텼고,
보스에게 날라가는 포획이 중간에 씹혀 아예 이동포획을 없앤 잠수함패치를 했어도 그러려니 했습니다.
시즌2가 돼서 좀 정상화됐구나, 컨싸움이구나, 검성무적은 좆같구나 하며 즐겨왔습니다. 근데 오늘부로 안하려구요.
"니 손이 문제다" 라고 하신다면..할말은 없고 어비스 사령관까지 할 정도로 누구보다 열심히 PVP했습니다.
그리고 어제부로 PVP 유기할거고, 숙제만하고 게임 종료할겁니다.
본캐인증부터 할테니 본인이 깔개다 싶으면 아가리 여물고, 그게 아니시라면 인증하시고 정중히 반박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금일 임점 후 각 클래스별 수호의 한계
1. 살성
: 공치 세팅 살성한테 원콤에 컷 (이갑켰고, 저보다 50K 낮은 살성 기준)
→ 살성에게 수호가 단단하지 않은 이유 + 심판 너프에 대한 논리 부족
2. 정령성
: 대역+가호시 수호와 뺨치는 방어력, 여전히 너무 아픈 정령
: 회생의계약 버프로 겨우 딸피 만들어도 피회복 50%으로 인해 역관광 당하기 일수
→ 겨우겨우 버티고 버프가 벗겨지지 않았을 때만 똥꼬쇼해야 겨우 이길 수 있음
3. 마도성
: 혹바 너프 OK, 전과비해 쓰레기 된 거 인정. 하지만 벽처럼 느껴지는 상태이상 저항값
: 회생의계약 버프로, 피회복 50% + 저항의은혜와 더불어 싸울수록 상태이상저항 값이 최대 200%에 근접해짐
→ 상저값은 지속 상승하나, 수호의 생명과 같은 충적값은 그대로인 아이러니한 상황. 스턴기도메타도 소용없음.
4. 궁성
: 궁성은 그냥 충해빠질때까지 보방만 줄창 들면서 티다 패면 되는데, 상대 충해가 25% 확률로 한번더 터졌다? 그럼 키보드 손놓고 구경. 궁성은 내가 상대 충해타임을 버티냐 못버티냐 싸움.
5. 치유성
: 그냥 서로 패면 결국 치유가 이김 왜? 좁디 좁은 어비스에서 싸우다가 걍 누가먼저 친구들 오냐 싸움으로 변질
6. 호법성
: 호법성은 글쎄 그냥 무난무난하게 잡는 듯한데, 나보다 스펙 낮았을 경우만 상대해봄. 동스펙이면 반반칠듯
7. 검성
: 업데이트전 TTK에서는 검성의 충해와 무적시간에 수호는 검성을 절대 이길 수 없는 구조였고, 지금은 늘어난 TTK와 무적3초로 인해 반반침. 근데 검성의 충격적중값은 수호보다 높고, 내찍 활성화로 인해 딜구조에서 수호보다 훨씬 유리한 측면임 (수호는 충적 lv1당 1%, 검성은 2%)
결론
다른 수호님들이야 심판딜이 어쩌니 하시는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심판딜은 차치하고 그 외적으로 밸런스가 지금 너무 무너졌습니다. 심판으로 꾕가리 칠게 아니라, 채용하지 않는 신규스티, 말도안되는 TTK로 인해 손해보는 구조에 눈을 좀 뜨고 꾕가리치고 누워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