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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마트] 평화로운 섭게에 빌런 한마리 던져주러 왔습니다~

Tourister
조회: 269
2025-11-29 04:31:32
수호성 닉네임 춘
현재시각 기준 템렙 2000

왠만하면 닉박제 안하고 평화롭게 지내려고 했으나 사건의 경황은 짧고 단순하지만 임팩트가 컸으므로 기재

1. 바크론의 공중섬 2000+ 이상 파티에 참여함 (각기 다른 서버에서 살성, 치유성, 정령성(본인) 합류
2. 3넴 트라이중 수호성이 마지막에 연달아 3번 죽어서 부활석 태우는걸 실시간으로 목격함(치유성이 건드려줄 틈도 없었음)
3. 정령성이 어글잡고 보스 침뱉으면 죽을 피가 남았을 때 파티에서 추방당했다고 뜸
4. 그대로 필드로 날라가서 어리둥절하다가 생각나서 글 써놓습니다. 티아마트 데바 분들 아니시더라도 이분은 꼭 거르세요
5. 사유는 오드 독식 or 본인이 죽었다는 사실에 빡쳐서 모두 강퇴 인듯합니다


1. 강퇴한거 뒤늦게 빢쳐서 프로필 찾아옴 /  아이온 고객센터에 문의 완료


그리고 다시봐도 어이없는 추방당했습니다 라는 문구 

Lv9 Tour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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