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성 가지고 쎄다 약하다 말이 많은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건 중요한 문제가 아님
가장 큰 문제는 실제 인게임에서의 검성이 직업 기획 의도와 전혀 동떨어져 있다는거임
지금 게임에서 사람들이 검성에게 기대하는 역할이 뭐냐 하면 걍 메인탱임
얘를 딜러로 보고 데려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직업 설명이 '주로 탱커 역할이지만, 높은 공격력으로 서브 딜러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로 되어 있다면 문제가 안될 수 있지만
실제 직업 설명은 '주로 딜러 역할이지만, 높은 방어력으로 서브 탱커 역할도 할수 있습니다.'로 되어 있음
기획 의도대로라면 후하게 쳐줘도 최소 딜러6 탱커4 정도의 비율로 파티 등 플레이가 가능해야하는데
현실은?? 정말 후하게 쳐줘도 탱커9 딜러1의 비율로 검성유저들의 탱커 플레이가 강제됨
따라서 이 탱커 강제 문제를 가장 먼저 해결해야하는데
딜러니까 단순히 딜을 올려달라 이런 방향은 퓨어딜러와의 차별점도 없고
검성들도 이런 방향의 패치를 바라지는 않을거임
그래서 우리는 아주 모범적인 사례인 호법성과 치유성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음
패치 전 호법은 힐도 부족하고 부활도 없고 근딜이라 디메리트만 있는
걍 치유성의 완벽한 하위호환으로 경쟁이 불가능한 수준이였음
그러나 이번 패치로 치유와 다른 개성도 생기고 파티 채용에 메리트가 생기면서 경쟁이 가능하게되었음
그리고 나아가서는 호치 조합으로 둘이 공존하는 것도 가능하게됨
검성도 호법처럼 단순한 딜의 상향이 아니라 딜러로 채용했을 때의 뚜렷한 개성과 메리트를 만들어줘서
딜러들과 경쟁이 가능하면서 때로는 공존도 가능한 그런 방향으로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봄
가끔씩 하이브리드니까 퓨어딜러와 경쟁이 안되는게 당연하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메인은 딜러인 검성이 퓨어딜러랑 경쟁하는건 말이 안되고
어디까지나 서브탱인 검성이 퓨어탱인 수호랑 경쟁하는건 당연한가?? 하는 의문이 듬
심지어는 커뮤 보다보면 검성 유저들조차 메인탱의 역할을 당연하게 여기고
초월에서 뭐 이렇게 탱하면 사랑받는다 이러면서 헥헥 거리고 있는걸 보면
검성이 기획의도처럼 딜러로서 쓰임을 가지는 패치를 받기는 현실적으로 힘들어 보이긴함..
요약
검성 기획의도의 메인은 딜러인데 오직 탱커로만 플레이가 강요되는게 문제
호법&치유 사례처럼 검성도 검성만의 개성과 메리트를 만들어줘서 딜러 역할이 가능하게 만들어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