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루드라가 문제가 아냐.

가든가 말든가. 계속 가든가 말든가.
안 가는 치유는 있어도 못가는 치유는 없어.
가서 욕먹어도 계속 갈수 있고
숙련되지.그런 개꿀 상황이..
딜러 입장에서는 무진장 공감이 어려울거다.
꿀인데 그징? 이런데도 안간다고?

단순해 그만큼 치유성들이 자기 직업에
회의를 느끼고 있다는거야.
너희에게는 간절한 꿈에 무대지만
인정받는 스카웃의 무대지만
거기에 공감하고 쾌재를 부르는 치유는 적어.
이건 딜레마야.
그만큼 잣같다는 거야. 치유성 입장에서는.

특이하게도 루드라 갈때쯤
그 딜레마가 심해지고 클하면
극명하게 나뉘어
진정한 노예로 다시 태어나던가.
전향하던가..

다른 이유가 아냐.
딱 루드라가 분기점이라 그래.
그 분기점을 넘기는 가장 좋은
동기부여는 딜 상향이고
그게 안되고 있고 그러니
타클은 준비가 끝났는데도 못구하고.
그렇지 머.

치유성 자체 분위기만 좋았어봐라
딜 상향되고 미래가 밝다?
치유들이 나서서 너희 멱살잡고
캐리간다.

딜상향 외치는 애들도
대부분 고투자를 하고 싶은데
효율잣 박은건 사실이라
궁금해서 클만하고 또는
다른이들은 메리뜨 못 느끼고
그 직전 입구에서
주차중인 애들 어마어마 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