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이후로 접었다가 3개월만에 돌아와서 랭크를 처음 접하고 12일동안 솔큐로 다이아 찍었습니다.
우선 티어별후기
브론즈:그냥 브론즈 나처럼 랭크 첫판하는 고수가 가장무서웠음 실버까지가는동안 주간 일일 미션깨면서 여러캐릭 돌려도 올 우승으로 갔습니다.
실버:그냥 실버 브론즈와 이하동문
골드:여기부터 확실히 난이도 상승체감을 했고 이제 슬슬 어렵기시작 플래까지 가는 데 70판정도 평딜 1200이었습니다.
플래:말하자면 긴데 우선 절대 혼자 다니는 놈은 없다고 생각해야하고 샷도 갑자기 엄청나게 좋아졌어요 특히 플래4가 팀원중 80퍼센트를 차지하는데 이놈들은 점수 상관없는지 실력도 없으면서 막 꼬라박고 죽거나 멀리서 스나만 쏘거나 쇼핑을 즐기는 여자친구 유형등 많아서 괴로웠습니다 너무
그래서 플레이스타일을 여포에서 존버형태로 바꿨고 덕분에 맵 모든곳을 탐방하면서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부터는 도망이랑 존버부터 예술의 경지로 올라 1등보다 존버때문에 2등하기가 더 빡센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괜히 플래부터는 사람 구해서 하라는게 아니었다고 생각드네요
여담으로 제가 싫어하는 유형이 다음링이랑 위치 안보고 멀리서 차지라이플로 자기 위치 다들켜서 양각 잡히게 만들거나 다음링으로 들어가야하는데 대기타는 적으로 인해서 링밖에 갇히게 만드는 팀원이었네요 그리고 멀리서 저격만 쏘는놈도 싫어합니다 차지라이플이 사람 여럿 망쳤다고 생각해요 또 쇼핑 긴놈도 개극혐합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은 지브롤터같은 쓰레기챔말고 패스파인더나 하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