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재능충이 아니라 밑에서부터 올라왔기때문에 더 확실하다고 생각함
최근에 게임을 자주 안하고 연습안해도 기복없이 상위권 수준의 기량이 유지되고있는데
본인이 실력늘리려고 한창 연습하던 시절에도 감도가 내것이 아니던 시절엔 어중간한 중상위권에서 벗어나질 못했음
그래서 큰 목표없이 편차없이 상위권 수준의 기량을 내는게 목표였고 지금은 달성해서 딱히 실력에 불만이 있거나
하진않음 물론 타고난사람들에 비교하면 한참 부족하겠지만 개인적으로 만족함
근데 여기서 매우 중요한게 자기가 편한게 자기감도가 아니라는거고
여러가지를 실험을 해보면서 자기가 저감도 스타일인지 고감도스타일인지 확실히 깨달아야함
본인이 고감도가 편한거같아도 그 고감도에 맞는 에임 정밀도와 눈 따라가는게 안된다면
본인은 고감도를 쓸 유저가 아닌거임
본인 스스로도 나는 전형적인 고감도 유저라고 생각했고 그게 실제로 게임할때도 훨씬 편하다고 생각했음
그냥 처음에 생각한대로 에임이 딱 맞게 움직이는게 고감도였었고 그래서 더 그랬던거 같은데
결국 저감도로 바꾸면서 실력 한단계 도약에 성공했음
근데 분명 자기감도로 게임을 진행하는데도 실력이 별로거나 어느 수준에서 막힌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함
그건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본인이 상위권 진입할 기본 피지컬이 아직 준비가 안되서가 아닐까라고 추측함
->이런 경우는 연습을 하는게 답으로 보임
아무튼 또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봤는데 중수급 유저나 중상위급에 걸쳐서 고민하는 유저가 많은거같길래
글 하나 남기고감~
보컬ma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