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ㅄ같은 개발진들 언제까지 트리오를 고집할지 두고 봅니다만.
진짜 벽창후들 개인 솔랭이 없는 이유가 자기들 트리오 밸런스가 굿굿이라 그렇게 한다라는 게 참..
왜 트리오로 나온게 단순하고 재미없는지 한번 써봅니다.
일단 지금 맵에선 3명이 몰려다니면서 상자 파밍이 상당히 좋습니다. 거기에 보너스 포인트까지.
뱅과 라라 조합하면 뱅이 연막 깐 후 라라가 상자 열어서 파밍 하면서 친구들한테 배터리 쉴드 나눔 합니다.
첫 교전에서 상당히 좋습니다. 뭐 상대가 눈치까고 다른 상자 쪽으로 가면 반반이고.
뱅이 연막 깐 곳으로 상대가 오면 라라가 먹고 째면 이득입니다.
반대쪽 상자 싸움 할 때도 유리합니다.
무기는 뱅이나 라라가 1선 2선으로 싸우게 되는데 저는 초반엔 볼트 2라운드부턴 볼트나 알뀨 업글에 투자 남은 포인트
연막이나 폭탄에 투자 연막은 3개이상 의미 없으니 딱 3개까지만 구입하세요. 적절하게 쓰면 3개도 많아요.
여기서 3대3이 아쉬운 점 3대3 이라서 연막 3개가 널널 합니다.
그리고 기점 방어라고 하기에 딱히 정할 곳이 보급품 점수 상자 입니다.
근데 여기서 3명이서 몰려 다니면 걍 하나는 그냥 얻거나, 3대3 싸움을 하겠죠.
근데 만약 5대5 였다면 3명 혹은 2명이 양쪽으로 갈라 질 수도 있고. 한 명만 정찰 보내고 거기에 사람이 안 오면 파밍한 뒤
4명 쪽으로 붙는 변수도 창출 가능한데 3대3은 전략의 다양성에서 약점이 너무 많습니다.
거기다 저격을 한 명이라도 가지고 가는 순간 게임은 이미 져있습니다.
제가 말 언급했던 뱅이 연막을 펼치면서 3명 이서 푸쉬 하는 걸 저격 있는 팀이 프로 실력도 아니고 막는 게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5대5 였다면 달랐겠죠. 한 명은 저격으로 후방 지원을 할 수도 있는 변수가 있는데 그걸 차단한게 아쉽습니다.
매번 파티 구해서 하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매번 파티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게 가중되네요. 혼자 돌리면 3인파티 만나서
털리고, 혼자 돌리다 듀오 만나면 자기들 끼리 플레이하다 지고, 친구 3명 이상 모일 때 애매한 게임도 없습니다.
울며 겨자 먹기로 배그를 해야하는 이..... 평소엔 혼자 솔플하게 해주고 제발~ 트리오 굿굿 밸런스는 프로씬에서만
증명하길 바랍니다. 이상 개소리 쌉소리 징징글 이였읍니다.
마지막 킹스캐년 아레나 맵 입니다. 여기맵은 가운데 상자 먹고 양쪽으로 있는 점수 먹으면 걍 반은 이긴겁니다.
원이 안으로 접어 들어와서 가쪽에 고점 잡았다고 해도 가운데로 운집하기 때문에 가운데 점령하고 3명이서 몰려 다니면서 가운데로 오는 적 하나씩 커팅하면 됩니다.
참 이번 아레나 재미있는데 개발진들이 너무 수구적인 방식으로 개발하는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