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 금일 오전쯤 이슈가 된 사제/성직자 등의 힐러계열의 아이템을 호수판금 셋으로 세팅하는 것이
1:1에서는 밀릴지 모르지만 떼쟁에서는 우월하다 라는 글을 보고 적습니다.
본인은 과거 에페리움 호수판금/에페리움 대지판금/에페리움 대지천을 사용해봤었고
현재 에페리움 바위 천셋을 사용중입니다.
1. 판금 vs 천
사제/성직자 등의 사랑+의지 클래스들은 기본적으로 '강인한 의지'와 '전투불능방어'라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cc면역이 강한 편입니다.
거기에 '활력방패'와 '빛과어둠'의 연계로 캐스팅 없는 공격힐이 가능하고 내일 패치 되겠지만
'신속한 회복'으로 인한 무한정한 딜과 '연속치유'를 이용한 무한정한 힐이 가능한 클래스입니다.
그렇다면 방어도 몇백 차이 때문에 천의 cc감소를 포기할 이유가 있을까요?
에페리움 호수 판금 기준 방어력이 4천 정도입니다. 반면 에페리움 바위 천 기준 방어력이 2800이고요
하지만 실질 방어도 %로 따져본다면 5%정도의 차이에 불과합니다.
이 또한 격투 5번패시브인 물리관통 100%에 영향을 받으면 둘다 0이 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패치 후라도 물리관통이 터지면 방어도의 차이는 더 줄어들게 되고요
이 방어도의 차이가 cc감소로 인해 생기는 시간동안 자힐을 한번하는 것보다 우월한지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아시리라 믿습니다.
추가로 바위셋을 입었을시 7셋 효과인 2% 피해감소는 (근.원거리 피해감소/마법 피해감소)가 같이 되며 물리관통 영향을 받지 않는 고유의 방어도입니다. 이로인해 판금에 근접한 물리방어력을 보유하게 되는 것이고요
2. 호수 vs 대지 vs 바위
호수셋 누가 봐도 법사형템이다 싶을 정도로 우월한 아이템입니다만, 지능의 필요성 자체가 의문이 드는 것이죠.
만렙 기본 지능 150 기준 마법치명타는 6%이고 지능 800기준 마법치명타 25%입니다.
그런데 죽음에서의 '복수의시간'과 '극한의 피해량'스킬을 사용하면 치명타로 피격시 치명타확률 56%증가 , 치명타 피해 50% 증가가 됩니다.
따라서 실질적인 마법치명타율 증가에 따른 디피에쓰 증가가 미미하다는 점을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지능증가에 따른 주문력 증가로 늘어나는 데미지량
지능 650 차이 기준으로 증가하는 주문력 65
활력칼날의 주문력 배율(20%) -> 활력칼날 1회당 증가한 데미지량은 13
빛과어둠의 주문력 배율(360%) -> 빛과어둠 1회당 증가한 데미지량은 234
빛과어둠 같은 경우 꽤나 증가함을 볼 수 있지만 어차피 활력방패->빛과어둠 연계는 데미지가 얼마나 증가하던지
쉽게 적을 녹일 수 있기에 배제하고 일반적인 캐스팅 상황에서는 4초에 1회 234 데미지를 증가시켜주는 것입니다.
대지셋은 극도로 생존형에 가까운 세팅입니다. 올체력... 옵션이 붙어있으며 세트옵션으로 방어력과 마법저항도가 붙어있지요. 하지만 이 셋팅의 문제점은 1. 활력이 조루라는점 . 2. 셋옵션의 마법저항도 가 바위셋의 피해감소보다 효율이 떨어진다는 점이 되겠네요.
대지셋을 착용시 정신스텟은 200미만이 됩니다.(정신편린을 박지 않을경우) 따라서 활력/생명력 회복량이 극도로 적으며
지능스텟 또한 150미만이 되기에 기본적인 활력 통이 작습니다. 어느정돈지 설명해드리자면 아란제브의 기적을 설치하고
사냥을 하더라도 원대륙 4마리 솔플 몰이 2번을 하면 활력이 없어 기적옆에서 활력탐을 가져야 합니다.
바위셋은 이 둘의 혼합형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지셋의 방어적인 특성과 호수셋의 우월한 마나통... 물론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호수셋처럼 활력통이 큰 것이 아니라
활력회복속도가 기이할 정도로 빠르다는 것이지요. 또한 7셋옵션의 피해감소 2%도 꿀이고요.
다른 설명이 필요 없이 현재 바위셋을 착용중인 제 케릭터의 풀도핑 스펙을 올릴게요.
아이템 세부 명칭과 등급은 아래 인장을 참조해주시고
다들 바위셋 맞추세요 ㅇ_ㅇ/..(누커형 마법딜러를 제외한 근접딜러/탱커 또한 바위셋이 현재로썬 판금보다 우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