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키에이지를 사랑합니다.
XL게임즈에 5 ~ 6년동안 게임하면서
문명온라인도 모든카드 장인되도록 열심히 투자와 컨텐츠를 즐겨하였고 아키에이지는 더 말할것도 없구요
초창기에는 공성한다고 성벽 중축하는거 방해할라고 동대랑 밤을 새면서 싸우고
어떻게 하면 잘 지을까..수백써가며 전문가까지 영입해서 수성준비할려고 했던 추억이 있고
크라켄 처음 나왔을때도 뺏기지 않기 위해 밤새도록 세력간에 즐쟁을 하였고
원정대 현모도 추진해서 한여름에 가평에 가서 재밌게 놀기도 하였고
게임하면서 싸우기도하고 고소도 하러 다니고 별에별짓을 많이 했는데
기억하고 싶지 않는 기억은 없고 좋은추억만 남고있습니다.
아키에이지 하면서 다만 아쉬운건 회사 운영이 문제인데
송재경대표가 다시 PD 맡았다고 해서 6개월만에 복귀를 하고 찬란한템 나왔을때는 극찬을 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잘못되가고 있구나 라는걸 이번 패치에 확실하게 느꼈고
어떻게 하면 잘될까 여러 생각을 해보면...음
판교에 정보통도 들어보고 많은 생각을 해봐도 현재 XL게임즈 직원들 역량으로는
다시 흥행을 일으키기에는 역부족이 아닌가 싶어요
어떻합니까..실력이 없는데 노력하는것도 아니고 방법이 없죠
대한민국에 아키에이지 라는 게임 브랜드 자체가 워낙 게임하는 사람들에게
운영 때문에 ㅈ망겜이라는걸 인식이 깊숙하게 심어져 있고
그런 소문과 사실때문에 새로운 유저들이 발 디딜수가 쉽지 않고 만렙찍고 끝까지 한다고 하여도
고인물들 보다는 재미를 크게 느낄수 없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분명히 아키에이지를 잘 다듬어서 더 성장 할수있게 만들수있는 인재들이 있을테고
찾기가 힘들면 스카웃이라도 해야될텐데
아키에이지에 몰두를 해도 모자랄판에
송재경대표는 다른대박을 꿈꾸며 다른곳에 열중히 투자를 하고 있으니
유저들이 원하는 답을 맞출수있는 확률은 점점 더 낮아지고 근처에도 못가는거라 생각합니다.
사업가,도박꾼들이 그래요...
무언가를 이루어내면 준비없이 다른것도 쉽게 될거라는 착각을 하게 되거든요
대표가 올바른 길로 가질 못하니 간부들까지 흔들리게 되고 회사 분위기가 좋지가 않으니
패치도 이렇게 상식에 벗어난 패치가 다른게임에 비해 자주 나오는게 아닌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결론은 XL게임즈가 지금까지 내놓은 게임을 보면 알겠지만
이제 그만 내려놓고 탄력 좀 남아있고 상품성이 글래머 할때 자본 좀 있는 회사에 팔고
새출발 하여 안좋은 인식좀 없애고
잘 다듬어서 예전처럼은 되돌릴수는 없겠지만 최소한에 이런 말도 안되는 패치는 더이상 나오지는 않게
아키에이지를 믿고 아직 하고있는 유저들에게 최소한에 보답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아키에이지 아직까지는 좋아는 합니다...? 다..? 다람쥐 다람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