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ㅇㅇ 아키 초식이 재미있긴 함.

작년 6월쯤인가 아키 누이섭 복귀했을때
그냥 감자심고 달구지 끌고 사과따고 ...
낮징, 밤징 아무것도 안하고 평화지역 초식만 3개월 동안 했는데 진짜 게임 스트레스 안받고 재미있게 함.
아키하는 동안 이렇게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게임하는거 처음이였음.
계속 초식하면서 모은돈으로 막 달구지 올리고 부엉이 꾸밈옷 사는데 아키에서 쟁을 안하니까 기냥 힐링게임 씹가능 ㅋㅋㅋㅋㅋ
원정대도 그냥 공헌도 상점인가 들어갔는데
공헌도도 안모으고 원정대 버프만 받으면서 혼자 게임 했는데도 재미있었음..

모판집이라는거 몰라서 맨 바닥에 감자심뽑 하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두개 일부러 캐가면서 놀리는 것도 재미있었음.....
아키는 쟁만 안하면 힐링게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