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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힐러 의무대 2교시 부제 : 적을 탐지하자 안그래도 바쁜데. ㅅㅂ

빡식이
댓글: 4 개
조회: 686
2020-05-27 16:20:54
힐러 의무대 2교시 부제 : 적을 탐지하자 안그래도 바쁜데. ㅅㅂ

적의 근딜 마딜 원딜 힐러수 파악
적의 판금 가죽 천 파악

전투에서 패한 아군은 용서가 되지만 정찰에 실패한 아군은 용서가 안된다. 

이거 원래 누가해야되? 이거 원래 정찰조들이 해야되. 근대 재네들 정신이 낮아서 정신머리 없잔아. 마딜은 지능이라도 있지.
근딜은 정신이 있어 지능이 있어~ 응?? 그래 안그래? 재네들 힘이랑 체력밖에 없잔아 머리속에까지 근육이랑 쇠덩어리 들어있을꺼야. 그러니 닥돌이지...
그러고보니 우리 아예 정찰조가 없네. 그치? 안되~ 정찰조할 사람불러야되~ 정찰조가 없으니 그나마 정신이라도 있고 정신차리고 있는 우리가해야지. 에잉~~~

전투는 적을 만나자 마자 이미 시작된거야. 적이 있으면 빨리 어떤넘들인지 파악을 해야지. 그래 안그래? 결론은뭐다? 버킹검이다~ 말이지. 이프검아니야 버킹검이야 알간 모르간? 오르간이라고? (이런 써글넘을 봤나) 너 힘올렸지? 빨리 불어 맞지. 그렇지? 

레이드때야 쉬엄쉬엄하면되니까 지들끼리 노가리까고 속닥이라고 같은 파티에 몰아줘도 되지만 쟁일 때는 어떻게 해야한다? 쟁일때 파티글로 1번 폭가 넣었슴돠 김일병님 2번폭가 준비하십시요 이런말 안하잔아? 그래? 안그래?  그렇슴돠~!! 뭐가그래!! 응? 뭐가그래!!
각 파티에 한명씩 사랑-낭만 있는 힐러 넣어야되 안넣어도되? 근딜 지들이 낭만 들꺼야? 맞아 안맞아? 지들이 사랑들고 축저샐프할꺼야? 그래? 안그래? (일동 침묵... 말하면 안된다. 말하면 안된다.)
(이참에 잘보여야지) 맞슴돠!! 막막 2명씩 넣어줘야함돠~
오~~ 누구야?
(후훗~ 칭찬받겠네) 이병 안이병!!
야이 ㅂ대ㅑ보[ㅎㄹ뱧 넘아 2명씩 넣어주면 힐러없는 파티는 어쩔껀데? 걔들은 창맞고 공포맞고 침묵당해서 손가락빨고 있다가 죽으라고?
4132!!
옙 4132, 옙 4132, 옙 4132, 옙 4132, 옙 4132
저넘 밤돌대에 옆에 있는 고인돌에 묶어두고 악몽걸리게해. 밤돌대 악몽 동서4마리 안되면 다른서버에서 빌려와서 밤돌대 20마리한테 무한 악몽걸리게해. 알겠나~~
녭!!!!! (아씨 서대 밤돌대를 어떻게 댈꼬오지?)
지가 악몽걸려서 아무도 안풀어줘봐야 알지. 

하여간 여기 힐러 우리끼리만 있어서 하는 말인데 말이야~
라떼는 말이야.. 내가 한때 무음시 라고 불렸지
오오 그 유명한 무음시가 바로~ 바로~
내가 적 마딜이랑 힐러 이름을 부르면 말이야. 활딜은 순서대로 적 마딜이랑 힐러를 주시대상으로 했어.
그리고 서도 딱 박잔아? 그럼 바로 폭탄화살 부터 날렸다고. 활쟁이12명이 2초간격으로 폭탄화살날리면. 그럼 어때? 마딜이 딜 못하고 힐러가 힐을 못하지? 그래? 안그래? 제들은 죽을때까지 딜 힐 못해. 바보 병신되는거지.
요즘 활쟁이들이 빠져서 말이야. 

그리고 내 이름 알지? 내가 마딜할때는 말이야.
라떼는 말이야. 나의 별명이 통곡의 벽이었단 말이지.
오오오 전설의 통곡의 벽. 레전드~ The Wall 
특임조 마딜3명이 있었지. 우린 피를 나눈 동지였어. 사람들은 우리를 이베인의 3형제라고 불렀어.
다들 대포, 천둥이, 힌둥이 타고 뛰어가서 박을때 말이야. 우린 공중으로 날라갔지. 아군의 승리에는 우리3명의 모가지가 필요했던거지.
젤 뒤로날아가서 삼각편대로 착지와 동시에 둥글게 철벽을치고, 그안을 얼음으로 채우고 발을 묶었지. 그리고 황천으로 보내버리면 말이야. 적들은 철벽안에 갇혀서 나가질 못했어. 단 한명도 내보내지 않았지. 그게 이베인 3형제의 사명이었으니까. 3명이서 30명의 적을 묶어뒀지. 그래서 통곡의 벽이라고 불렸지.
그동안 아군은 적 선봉을 박살내고 하나씩 녹아내린 철벽속의 적을 쉽게 처리했지. 
그렇지만 필사즉생의 방법이라 하나하나 떠나가고 나혼자 남았네. 죽고자하니까 죽어뿌더라고... 이젠 이베인의 3형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네.
요즘 마딜들 지들 딜 좋다고 뻐기고 있는데 말이야. 근데 솔직히 뚜들기면 금방죽잔아. 동네북처럼 말이야. 안타깝지..

간만에 교육하다보니 사설이 길었네. 솔직히 이런건 딜러들이 봐야하는데 말이야 그렇지?

적다보니 이게 힐러에 대한 글인지 소설인지 글을 쓰는 본인도 헷갈리넹.. @.@
학교에서 수업하다보면 선생님들도 수업안하고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져서 횡설수설할때가 있잔아요.. 다들 격어보셨죠??
그냥 심심풀이로 읽어보라고~요...

Lv6 빡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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