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언랭 정력의 내전에 관한 아주 깊고 객관적인 고찰.<1>

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누이섭 누이마리 원정대와 곰돌특공대 원정대의 내전의 시작인 정력입니다.
저로 인해 누이마리와 곰특이 내전을 벌이게 된 것 같아 도의적인 책임을 느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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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개뿔ㅋ

자 지금부터 제가 이슬쟁에 참여하려는 이유와 그 과정 그리고 내전까지 이어지는 모든 과정을 제3자의 시선으로 정말 객관적인 시각으로 팩트만을 알려드리기 위한
정려기의 뉴스타임! 시작하겠습니다.

1. 이슬쟁의 시작
이슬평원에서 나홀로 쟁을 벌이며 명점 200정도를 잃고 쓸쓸하게 아공기타고 홈마이스윗홈으로 돌아가는게 정력의 일상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오늘도 나홀로 쟁을 위해 이슬평원에 갔는데... 어라? 공탈을 안시키네?
아직 서대여러분의 전우애는 살아있었습니다! 라는 멘트를 날리는 것과 동시에 목숨을 걸고 중탑 수호탑 이탑 저탑 홍석천은바텀이냐탑이냐 를 가리지 않고 작디작은 힘을 보탰고 이슬쟁의 순위와는 논외로 치고 정말 훈훈한 분위기에 카둠까지 마무리 하는 날이 있었다.
아마 기억하는 유저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황천의 문 앞에서 작는 할아버지가 방방 뛰며 좋아할때
언탈하라는 권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