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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방] 두 스트리머 사례는 완벽히 분리하고 얘기합시다

미포가젤쎔
댓글: 2 개
조회: 997
추천: 5
비공감: 1
2024-01-14 22:58:20
ㅎㄹ의 사례는 앞서 펄어비스 측에서 어떠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매크로를 용납하지 않는다고 하였으며,
매크로의 검출 능력은 미달일지언정 단순 반복행동 매크로와 물약을 먹는 등의 매크로도 공식적으로 제재를 가해 왔었음.
근데 '그 사례들을 뒤엎고 스트리머를 일방적으로 보호해주려고 문제없다는 식의 답변'
해당 스트리머의 펄어비스의 선택을 따르겠다는 언행과는 다르게 비난이 아닌 비판의 입장으로 접근해온 시청자들 조차 해당 방송에서 조리돌림을 하였고 그로인해 민심은 극도로 안 좋아져
한 가지의 스탠스를 취하라는 유저들이 많아졌고 결국엔 정지를 하는 것이 선례를 보아 올바른 선택이지만
펄어비스는 마녀사냥에 따른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게 되었음.

ㅂㄷ의 사례는 앞서 동꼽이라는 사례는 동꼽으로 추정되는 유저가 있었지만 해당 유저가 정지당하는 과정에서 동꼽인지, 하드웨어 매크로인지 판단되어 정지되었다는 사례가 정확히 없는 상태에서
해당 동꼽을 본인이 직접 하며 이슈화 시켰고, 펄어비스는 어떻게든 유저친화적, 물들어왔을 때의 유저들을 붙잡기 위한 스탠스로 동꼽은 문제가 없다고 했었음.
이로 인해 동꼽을 공식적으로 문제가 없고 해당 행위들을 해온 유저들도 정상적인 유저라고 인식을 박아넣게 만든 행동으로 인해서 검사 유저들은 게임에 해로운 존재라고 인식을 해왔던 거고.
하지만 이번 영정사건은 단순히 하드웨어 매크로를 잡겠다고 했으면 정확하게 키 입력 간격, 키 입력의 반복성 등을 로그로 보여주고 매크로의 유무를 판단하여 정지를 가했어야 했는데
방송상에서 매크로라고 보여지니 영구정지를 먹이게 되고, 검출 프로세서의 어떠한 설명도 없이 유저가 해명하라는 역대급 사태를 만들어버린거임.

결론 :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매크로를 잡겠다고 했으나 어떠한 검출 과정에 대한 설명도 없이,
아니 어떠한 검출 과정도 없이 정지를 판단하고 있었던 펄어비스였다.
규정상 한 명은 확실하게 영구정지의 대상이지만, 한 명은 영구정지의 대상이 아닌게 맞다.
이걸 하나로 엮어서 둘 다 풀어 주라느니, 펄어비스의 잘못이 없다느니 이런 소리 하지말고
인과관계와 상관관계를 정확히 파악하도록 노력하고 두루뭉실하게, 감정적으로만 대응하려는 움직임을 멈춰주라

Lv55 미포가젤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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