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현대의상으로 가야하는게

그 세계관 컨셉이라고해서 잘 나오는거도 아니고 이미 몇개는 시대적 고증의 컨셉도 아님. 너무 자세히 들어가면 문화사이니 패스하고.
아무튼 현대의상을 하면 참고할 자료도 많고 무한적으로 조합도 가능함. 그런데 이미 세계관 자체의 접근성도 로아처럼 유저들이 스토리 접근성이 좋았던거도 아님. 이제 와서 풀더빙으로 스토리하기는 하는데 ㅡ.ㅡ 노역할 시간도 부족한데 스토리 다시 가라고 하면 귀찮음. 즉, 첫 매듭이 대실패임.

세계관이라는거도 메인스토리가 튼튼해야 사람들이 흥미가 생겨서 접근하는데 이때까지 해본 온라인 알피지게임 중에 스토리에 이렇게 흥미 못 느끼게 한거 처음 ㅋㅋㅋ. 아침의나라부터 조금 좋아진거지. (문제는 여기서도 플레이어가 해결했는데 삽화는 플레이어가 아닌 이몽룡임.)
문제은 이 좋아졌다는 아침의나라에서마저 플레이어가 핵심 주인공이 아님. 거기다 메인스토리 큰 줄기가 너무 다 따로 놈. 곽철용 형님마냥 배신한 놈 담구고 해야하는데 이미 2명 못 담구고 다른 지역 스토리 시작. 메인스토리를 무슨 서브스토리마냥 하고 있으니..(이름도 기억 안 나는 그 마녀의 캐릭터성).아..엘더스크롤(5편이 그 스카이림임.)도 큰 줄기의 메인스토리는 계속 그 이야기로 가는데..여기는

요약 : 세계관도 흥미를 못 느끼게 하는 스토리텔링인데다 만든 의상마저 좆트. 그냥 현대의상 잘 참고 해서 이쁘게 하는게 맞음. 그러다 아이디어 좋은것 나오면 서양,동양판타지풍 의상 내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