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짤을 만들 당시 딱 지금같은 분위기였음
김재희는 항상 그래왔음 한 번 정하면 안 고침
아침땅 나오기 전 인추가 대세일때
다들 붉전수정 손봐달라고 외쳤지만
해태 혹한 극훔이 나오기 전까지 방치했고
드디어 피감캐들이 숨 쉬나 싶었지만
데보 세트옵션 출시와 데보가 풀리면서 유져들의 평균 공격력이 올라가면서
다시 푹찍이 되었음
메타는 돌고 도는 거임
그리고 엔드무새가 많은데 엔드들만 pvp하는 건 아님
나같은 미니언이 훨씬 많음
합랑님 말대로
우리들의 재희 님이 이렇게 정해서 진행한다는데
고쳐달라고 우기는 유저들의 고집도 고집 아닐까
기다리면 언젠간 또 판을 뒤집을 패치가 올거임
물론 인벤에서 언쟁하는 게 재밌으면 괜찮지만
얼굴 찌푸리며 싸우는 건 씹덕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