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자급자족형 가문기반 컨텐츠를 내놔야함

검은사막 주 bm이 무게팔이, 옷팔이인 이상 가문내 캐릭터들을 활용한 컨텐츠를 추가해야 

옳은 방향이라 생각 됨

특히 사냥 & 생활 잘 만들어놨지만 마노스 추가 이후 엄청난 노역으로 바뀌어 버린 컨텐츠들 때문에라도

부캐들을 활용한 컨텐츠는 필수적이라고 봄

지금 부캐들 활용처 ? 

보스 대기 or 희귀 채집물 or 재배 짱박기말고 뭐 없는데

뭐 간단하게 예시를 들어보자면

1. 울타리당 일꾼 배치 없애고 캐릭터 1개를 재배 감독관으로 지정 

   6시간마다 자동으로 자동 수확 및 씨앗 심기 ( 농부복 보유 및 숙련도 기반 보너스)

2. 캐릭터 1개를 가문 요리사로 지정 

   창고에 있는 재료들로 특정 요리 만듦 (요리복 보유 및 숙련도 기반 보너스, 최대 무게만큼 제작 가능)

3. 말 조련사 

  난 아직도 말 30레벨 찍으려고 3일간 컴 켜놓고 뺑뺑이 돌리는걸 이해 못하겠음

  부캐 지정해놓고 3일 지나면 30렙 찍힘 (조련복 보유 및 숙련도 기반 시간 단축 및 성장치 보너스)

4. 조사단 결성 

  적정 공방합을 갖춘 캐릭터 최대 3인까지 지정하여 조사단 파견 (쿨타임 10시간)

  해당 사냥터의 전리품을 일정 확률로 습득 

  공방합 및 특수 의상 장착 보너스 (라 오르제카, 누벨릭칸트 )

ex) 술잔 재료, 보물 재료 , 광명석 및 유물 조각

종합 공방합 높을수록 재료 드랍 확률 및 개수 증가 

특정 사냥터에서만 수급 가능한 재료를 사냥터에 가지 않더라도 일정량 획득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사냥터 포화도 조절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함

거래소 경제 ㅈ망한채로 방치된지 몇년이나 지났으면 

차라리 일부 품목 거래불가로 만들고 자급자족으로 최상위 버프템을 만들 수 있게 하던가

부캐 장비에 더 투자할만한 목적을 만들어서 강화 재료 및 장비 소비처를 늘려 

다른 방향으로도 부캐들 활용하는 컨텐츠가 필요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