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디아4 할만하네

얼마전에 가격 대란 터져서 그때 사놓고 지금 천천히 하고 있는데 재미있음

사실 검사에 질려서 다른걸 뭘 해보려고 해도

다시 무언가 처음부터 키워야 한다는게 귀찮고 그래서 계속 포기했었는데 

처음이라 그런가 나름 성장하는 맛이 있음.

검사에 부족한 그 맛

생각해보니 RPG 본연의 재미중에 하나가 빠르던 느리던 내 캐릭터의 성장을 체감하는거 아니겠음?

너희도 괜히 목 메이지 말고 낚시를 돌려놓더라도 다른 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