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었다 다시 좀 하다가 반복하는 연어 유저인데 최근 친구들이 다시 하길래 다시 복귀 후 해보고는 있는데요
자낚도 안 하다가 1시간 사냥 그 외에 자낚이면 복귀 맞잖아요?
가만~보니 억까단이건 사랑단이건... 둘다 껌사를 얼마나 좋아하고 사랑하면...... 미친 사랑 이였군요
자주 보이는 분들 보면 인벤에 거진 상주 하는 거 같은데... 껌사 운영의 문제가 아니라 저 분들에게는
껌사가 인생의 전부구나 하고 느껴 버렸습니다.. ㅠ 내가 정말 게임을 좋아 해도
저 정도로 진심일 수 있을까 생각해 보니 저는 절대 불가능 할 거 같습니다요
억까단은 뭐 그런거죠? 사랑하던 존재가 만족이 안되니 칼들고 협박하고 그래도 안되니
매달리고 욕하고 때리고 억지 쓰고?
사랑단은 분명 패치나 운영 보면 빙구이고 욕나올 정도로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닌데도 그런 부분까지
감싸 안아주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 나가면 된다고 감싸 안아 주는 그런거죠??
그런데 왜 둘이 싸워요 ㅠ 둘다 사랑이면서 크흡 ...... ㅜ
디코로 수다 떨면서 겨우 겨우 한시간 사냥하고 지쳐서 자낚 돌리면서 마저 수다나 떠는데.....
껌사가 거진 11년 넘은 거 아니에요? 그런 게임에 아직도 새로운 재미와 도파민을 찾고 채찍질을 하는...
억까단도 정말 찐사랑인걸 느껴 버렸습니다... 사랑단 님들도 솔직히 지금 패치나 문제 심각하잖아요?
저가 볼 때는 껌사 이제 신캐릭 찍어 내는 거 말고는 게임이 죽었다고 봅니다.
그 어떤 걸 추가해도 솔직히 이제 우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줄 수는 없을 거 같은데요..
운영이고 뭐 그런 문제가 아니에요 껌사하는 거 보다 여기 와서 싸우는게 더 재미 있어서 쌈만 하잖아요
저희 모두 몇 년 껌사 했으면 뭐가 추가 되어도 솔직히 그게 그거 잖아요.... 화내지들 말고
서로 찐사랑 숨기지 말고 사랑하세요 ~ ㅠ
사랑단 님들도 모르실수도 있지만 억까단 님들이 욕하고 물고 늘어 지는 것도
껌사를 찐사랑 하고 있기에 저렇게 까지 매달려 주는 거에요 자 ~ 이제 서로 사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