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글임
얘네가 말하는 성장체감인 사냥터 구분 어쩌구가
특히 게임을 열심히 즐기는 검붕이일 수록
말도 안되게 늘어지는 요구 노역량과
강화는 천장을 치도록 강제하고
그래서 거래소 구매로라도 스팩업하려면
이젠 거불템 둘둘이라 아마저도 막힘
그러니 전단계 사냥터에서 미치도록 콤보우겨넣고 뺑뺑이를 돌아야만
천시간 만시간 단위로 시간 갈아넣어야 얘네가 설계한 상위사냥터 '진입'이 가능해짐
유저가 수정도 바꾸고 템세팅도 바꿔가며 눈물의 똥꼬쇼를 하면서까지
즐기는 재미가 거세당했음
생활러도 생활로 돈벌어서 사냥 장비 마련하는 루트도 이제는 불가능해짐
자 이렇게까지 설명해줬는데 딴지 걸거면 그냥 내글에서 꺼지시고
진짜 저렇게 해서라도 사냥터 변경으로 성장체감이 느껴지냐?
겠냐에요
아직 카프라스 사냥터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벌써 포기하거나 검자와서 저럴 가치가 있나? 싶을 거고
그렇게 엔드급 스팩인데 겨우 한다는게
본인 가는 사냥터 유물 업글해서 좀더 쉬워지는게 다임
그걸 이전 단계에서 만들게 해줬어야 그게 진짜 성장체감이겠지
전단계에서 수정도 업글하고 유물도 업글하면서 깡공방 입구컷이 아니라
좀 모자라더라도 세팅으로 혹은 컨트롤로 극복하면서
사냥이든 뭐든 하면서 조금씩 스팩업을 하면
이제 좀 할 만해졌을 때 다음 사냥터를 고민하는게 그게 진짜 성장체감이지
이게 일반 상식인의 성장체감이라고 감히 말하겠음
니네가 말하는 입구컷식 성장체감은 잘못되었다
아직 저거 나온거 아니니까 몇일 여유있을 텐데
그래도 기싸움하면서까지 그대로 들고 나오시겠다면 뭐
내년엔 못보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