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게임의 목표가 없으면 노잼 되지

리니지는 pvp를 통해 상대 조지기가 목표라면
검은사막은 목표가 뭐지?
과거엔 pvp로 인해 거점을 먹고 성을 먹고 강자가 되는 거라면
지금은 노역해서 강해져라인데
노역해서 강해지면
다른 노역이 기다리고
그나마 달라지는건 마계레이드

마계 나온거 보면
스트리머들이 하거나 길드원들이 하는거 보면 기존보다 재밌어 보임
근데 뉴비가 거기까지 가려면
얼마나 걸릴까?

그럼 뉴비가 정착을 하고 재미를 느끼려는 과정을 줘야지
뭐가 되지
투발라 졸업 템 스팩을 마계 진입으로 하든가
기존 사냥터에 마계처럼 시스템을 넣든가
그러는 변화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지금 사냥터를 스펙별로 계층화 시켰는데
이 사냥터들을 내가 극복했다 이겨 냈다
이런 느낌으로 레이드를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1사냥터 1레이드
그래서 주 3회든 몇회든 본인이 도전하는 레이드를 하나 고르고
단개별 보상으로 보물 하위탬이나
밸심 가모스 심장
동검별 등을 주거나
탬을 업그래이드를 할수 있는 보상을 주면
뉴비들이 정착하게 좋아지고 목표가 생기지

1랩부터 61랩을 쭈욱 업하고 사냥하면서 퀘스트를 하면
동투발라 셋 졸업을 하게 만들어줘
그리고 동투발라 셋에 갈수 있는 사냥터에서 다음 사냥터까지 가는
스펙두고 노역을 시켜서 장비 업이 되면 그 사냥터 래이드 진입을 시키고
그걸로 노역과 래이드를 병행해서 다음 사냥터와 레이드
이런식으로 계단형을 만들어주고
첫래이드 성공시에는 괜찮은 보상을 주는거야
이런 방식이 지금 검은사막이 가는 방향과 얼추 맞지 않을까 생각함

줫같은 시즌이딴거 말고 싯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