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에다니아 업데이트 하면서
사다리 내려줄 타이밍이다 뭐 이러면서 아래 구간 유저들 신경써주겠다고 이야기한거 알제?
실제로 그러면 사다리로 내려온게 환투발>고태고랑 태고의 조각시리즈인데 이게 진짜 사다리인지 체크해봄
1.환투발>고태고
기댓값으로 보면 패치전 기존 고태고 가격으로 따질때 씹혜자 사다리 패치 맞았음.
근데 저 패치 올라오고 고태고랑 밑구간 광태고 가격어찌된지 다들 잘 알지?
결국 펄어비스가 내린 사다리는 게임사가 내려준 사다리가 아니라 유저들이 기존에 가지고있던거 패닉셀하면서 내려온 사다리가 된거.
즉 게임사는 내려준거 거의없음 결국 유저들 재산가치 하락시켜서 하위구간 준거라 사실 사다리라 하기도 뭐함.
2.태고의 조각
현재 일그러진 태고의조각(광>고) 12만개 하한개 매물 둥둥 떠다니고 일그러진 태고의 결정(완제) 약 2700개 하한가 박혀있음.
그렇다면 이거써서 강화할때 운나쁘게 정가(20모루) 치면 나가는 결정값 비용> 1천억+@ 스텍값 별도
그렇다면 현재 고태고 1부위 가격은? >> 380~400억 사이 가격대 형성중
정수 한번 보면 2.5 부위급 가격을 지불해야함.
그래도 얘네는 190 스텍으로 강화 확률 10%긴함 (190 스텍의 가치는 약 60억)
즉 광>고 강화때 사용되는 1트의 가치는 190스텍 (강화 확률10%)기준
강화석 약 2700만은화+190스텍(60억)+하락방지 태고의 결정(50억)> 110억 2700만 은화
여기서 강화석값 같은 잡다한거 빼고 태고의 결정값만 더해도 8트 이내로 고태고 성공해야 본전.
넘는 순간부터 손해.
그렇다면 유태고는?
침묵하는 태고의 조각(고>유) 가격 1.5억 (현재 예약구매 대기 913건), 침묵하는 태고의 결정 75억(예구 152건)
유태고 모루는 총 50.
태고의 조각 50개 모아서 마력파편 100개 넣으면 75억보다 더 오르지만 간단하게 75억으로 계산시 75*50> 3750
총 3750억 은화(300스텍기준 스텍값 약 230억 가치)
즉 3750+ 230 > 3980+@ (강화석값 별도)
현재 유태고 1부위 가격은 과거 1600억 대에서 꾸준히 상승해 현재 1800~1900억 가격대 형성중.
모루 50 천장 한번> 2부위 정가 가능한 가격
그렇다면 유태고 316스텍기준(발크스 13+영구잠재 강화 3) 강화성공 확률 6.520%
강화 시작비용(230억 스텍+ 75억) 305억 스타트 6.5% 강화성공 확률로 약 20회 이내에 강화 성공해야 본전.
오케이 강화가 쓰레긴인거 알아도 정가하긴 싫고 도파민 느끼고 싶어서 태고조각 모으고 싶은 사람들이 마계진입
>아에테리온 태고조각 종말 각종 마계템 드랍 x 원파멸 수정 동군왕쌀먹재료 데보레카 끝 자급자족 안됨.
>최소 님파입성해야 태고조각 모아서 상위강화단계 자급자족 강화가능
>펄어비스가 생각하는 입성조건=님파 일퀘 스펙 370공 440방
370/440 조건 올유태고 + 올단 카라자드 + 동군왕 주,각+보조무기 우 or 유태고 에다나로 변환후 장에다나
그러니까 펄어비스가 생각한 태고 사다리 자급자족은 최소 3유태고 1에다나 올단 카라자드 3동군왕부터 가능.
근데 태고 조각은 유태고 올리면 소모처 x
오케이 펄어비스 말한 입장조건 싸그리 썡까고 쌀먹스펙으로 님파 돌아서 태고 자급자족 해볼게요.
> 나가 수문장 s작할려고 돈 님파 기준 일그태고 조각 50개로 결정하나 만들때까지 드랍된 침묵조각 단 3개
(본인은 아획이 넘쳐서 무조건 아획 300 사냥만하며 님파성주 버프일때도 자주해서 아획 420으로 한적 다수)
그냥 사다리라고 말만한거임...
예구 700개씩 걸리고 하한가 12만개 떠다니는 아이템에 자급자족도 못하는 아이템이 어떻게 사다리임?
오히려 마계열리고 유태고 가격은 1600>1800억으로 오름 지금 매물없어서 조만간 1900억 뚫기직전
그냥 기조가 딱 보이잖슴. 올 유태고 + 올 단카라+ 올 동군왕 이게 우리가 생각하는 유저들의 기본값이라고
여기 아래는 그냥 신경안쓰겠다는건데
근데 하는꼴 보면 오르비타 너프랑 테네 제피 나오는 꼬라지 보니까 그 윗구간도 신경 안써주는건 마찬가지임 ㅋㅋ
차이점은 그래도 고래구간형님들이 누우면 반응은 해준다는거고
아랫구간은 그냥 태고조각 대충 내고 사다리니까 알아서 타고 올라와~하고 유기해버린다는 차이임.
걍 강화하는 사람이 븅신인데 게임구조상 누군가 븅신짓하는게 아니면 매물 공급이없는 기형적인 구조
지금 카라자드도 동데보값 헐값되서 계단식 성장으로 차근차근 올라간 동등급 이상 카라자드 유저들 싸그리 븅신되버린 상황.
심지어 카라자드는 정수도(풍 단 환) 20 25 30 으로 파멸적으로 많지만 강화확률도 낮음
(풍>단 카라 300스텍 기준 10퍼) 동데보귀(300스텍 기준 15퍼)
그럼에도 아래구간 중간층 중하위층 구간 완화패치? 신경 절대안씀 정수완화 절대없고,강화확률 조정 없고.
정가안하고 바보인 강화시스템이지만 매물없어서 직강해야되는 구조도 과거부터 절대 고칠생각 x
(동데보 3천억 예구 300개시절)
걍 뉴비든 복귀든 받을생각이 전혀없는 운영임
오로지 크론석 어떻게든 더 쓰면 이득 아니면 접고 우리랑 맞는사람만 데려가겠다는 노선이 확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