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왜 아직도 소통같은걸 바래?

아무리 암암리에 다 하는거라고 해도 바이럴 돌리는걸 직접적으로만 세 번을 쳐 걸리고 

소통창구라고 만들어놓은 공홈이랑 문의는 쳐 유기하면서

소통하는 척 하려고 스트리머 방송이나 인벤 등지에 이슈 된 것 위주로 패치하다가 

역풍불어서 특혜논란이나 인벤보고 패치한다고 조롱받은 것만 몇 번이야

애초에 이새끼들은 소통할 의지가 없어ㅋㅋㅋ

사이버 불링 사건만 해도 그래

쟁 좀 고쳐달라는거 쳐맞은 초식들이나 말했을 것 같지?

공거점이나 쟁하는 유저들 문의나 건의사항 쓰는거 그냥 일상이었음

쟁 패치 필요하다고 연회 가서 직접 말했다는 것만 몇 번을 들었는지 모름

애초에 원래 있던 쟁 시스템 자체가 참여하는 유저한테도 스트레스였고

애진작에 개선이 필요했던 시스템이었고 수많은 건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펄어비스는 은화회수와 증오에 의한 스펙업이라는 캐시카우때문에 

일부러 시간과 돈을 하염없이 녹이도록 쟁 시스템을 방치해뒀음

아니? 방치하다 못해 사냥터 동선을 일부러 겹치게 만들어서 분쟁이 나도록 한다거나

호리병같이 이기고 자존심을 지키려면 은화를 더 써야 하도록 오히려 조장했지

그 결과가 쟁으로 패악질 하는 애들이랑 게이쟁, 사이버 불링 사건임

가해자도 문제지만 그냥 가해자가 생길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하고

방지는 커녕 가해하도록 등까지 떠밀어주는 펄어비스가 제일 근본적인 문제였음

그러다 로난민 밀려왔을 때 이게 돈이 더 되겠다 싶었는지

곪아 터진 감정의 골을 해결하기도 전에 컨텐츠 자체를 삭제해버렸지?

현타온 유저들 대거 이탈하고, 공거점까지 여파가 미쳤지

다음은 공거점을 볼까? 

원래 공거점 포병은 어케 했는지 암?
투컴 돌리면서 부계정으로 가서 상대 기지에 가서 죽어놓고 착탄 위치 체크하면서 게임했다?

그게 안되면 길드원이 몸으로 박아가면서 시체 상태로 포병한테 어디 떨어졌다 전해주거나

이런 상황에서 피드백 게시판에 간 게시물을 몇 년 동안 무시하다가 겨우 한다는 말이

저도 대포 쏘고 호다닥 가서 확인하느라 고생했어요??ㅋㅋㅋㅋㅋ

이런 문제점들에 더불어 저단 거점 세팅 같은 진입장벽 문제들도 수 년 간 방치하다가 

문제점을 고칠 생각은 안하고 아이덴티티인 거점 건설 방식 자체를 아예 바꿔버렸지?

원래 공거점 한 번 하면서 적으면 몇천 많으면 십수억 단위로 손해보면서도 

그냥 재미가 있으니까 하는 컨텐츠였는데 이제 퍼줘도 안하잖아 ㅋㅋㅋ

 

다음은 pve를 볼까

검은사당 처음 나올 때 이야기 했던 기록 경쟁 컨텐츠가 아니라 유사 숙제처럼 됐지?

특정직업은 할 수 없을 난이도의 패턴 때문에 무쿨 이동기에 몹무적 달아주고 

정교한 설계가 아니라 무한 회피로 패턴 넘기게 바꾼 것도 모자라서

맵뚫기같은 각종 버그는 방치하고 패턴 억까나 패턴 겹침도 안고치고 그냥 방치했지?

아토락시온은 파티 레이드 컨텐츠인데 

갈 수록 어렵고 참신해져야 하는 기믹이 단순해지고 

스토리의 마지막은 그냥 솔로 컨텐츠로 툭 던져놨지?

사냥터 몰림 현상 해결한답시고 하드캡 만들어놓고

제대로 된 사냥터 보상 설계나 방식 다양화가 없으니까 

그냥 역체감 드는 사람들만 늘어났지?

다음은 생활?

여기는 pvp pve보다 더 심한게 걍 통째로 방치된 컨텐츠임ㅋㅋㅋㅋ

내가 접은지 좀 돼서 그러는데 연금술 크자카 소환은 한 사람 나왔음?ㅋㅋㅋㅋㅋ

pvp pve는 갈아엎는 척이라도 했지 여기는 그냥 쭉~ 방치임

문제가 진짜 고쳐도 고쳐도 끝이 없을 정도로 많은데

빠르게 조치하기는 커녕 한없이 방치하다가 삭제하거나 아예 갈아엎어버려서

기존 유저들 박탈감 오고 현타 오게 하는 패치 방식은 몇 년이 지나도 고쳐질 생각이 없고

그 와중에 pvp pve 둘 다 개쳐망하니까 그냥 무한 스펙업으로 크론석 팔이 하는것도 역겨움

마지막으로 했던 소통이 그 심야토크인거 보면 애초에 얘네는 게임을 정상화할 생각이 없음

그니까 소통같은걸 바라지 말고 그냥 주면 주는대로 받아먹으면서 

아 도저히 열받아서 못버티겠다 싶으면 그냥 딴 겜 하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