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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연금석 개편에 불만인 점 중에서 이해가 안되는게 있는데

아이콘 하잉하잉
댓글: 9 개
조회: 439
추천: 4
2025-12-29 15:27:27
나는 지금 연금석개편에 대한 불만이 총 비용보다는 시간적 제약에 불만인상태임

사람들이 지금 "일주일에 400억 어케모음 장난함??"지금 이러고 있는데
누가보면 일주일에 400억씩 인벤토리에서 빠져나가는 줄 알겠음
이건 사실 말도 안되는 억까아님? 창공의 정수 모으고 있다가 돈 모이면 하면 되는거 아닌가? 선발대 계속 지키고 싶은 욕심에 저러는 거로밖에 안보임. 나도 선발대지만 저 마인드는 검은사막에 인생박은 사람말고는 도저히 저런 뇌구조가 형성될 수 없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연금석 개편 잘했냐? 절대 아니지

거의 10년간 방치해둔 컨텐츠였던데다가 개편하겠다고한지 거의 반년이 지난 상태에서 개편받은 결과물이 저따구인건 이건 유저 조롱수준밖에 안됨

특히 카라자드 이후 때 부터 슬슬 스펙업 속도에 제한을 두기 시작하면서 지들은 돈 벌고 싶어서 사실상 한도가 없는 수준으로 포장지 9999개 제한으로 팜.
그래놓고 연회에서 "모험가님들의 성장속도가 저희의 예상보다 너무 빨랐습니다" 이 지랄 할거면 크론석 팔이에 한도를 두던가해야지 우린 잘못없고 너네들이 성장너무 빨리한거임. 하면서 유저탓으로 돌리면 안되지

그래서 내가 불만인 점은 비용같은거 떠나서 또 카라자드랑 에다니아 방어구 때 처럼 시간적 제약을 뒀다는거임. 이거 읽고 분명 어떤사람들은 "그래 펄질많이하고 노동 열심히해라ㅋㅋㅋ" 이럴거같은 사람들이 있을까봐 그러는데 난 저 시간적 제약의 의미 때문에 짜증나는거임

시간적 제약을 알피지에서 둬버린다는 뜻은 컨텐츠 소모속도를 늦추겠다는 뜻이고 이건 결국 미래에 설계적인 부분에서 뭔가 있는게 아닌 이상 개발팀 입장에서 일 하기 싫거나 감당이 안되서 제약을 걸어둔거잖음
난 이게 너무 비열하고 음흉했음
비용적인 면이나 단순노동 측면에서는 줄어든게 팩트지만 다른 좋은 방법이 분명 있는데도 저렇게 개편하는건 도저히 이해가 안가긴함.

일주일에 400억 어케함 이라는 개소리말고 얘네들의 행보를 지적해서 변하게끔 했으면 좋겠음













근데 시발 얘네가 말을 들어 처먹겠냐

그냥 붉은사막만 바라보면서 버티겠다는게 눈에 너무 훤히 보여서 꼴받아서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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