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토리나 신규지역보면 이젠 모르겠음 ㅋㅋ

맨날 타락, 침식, 마족 이런 컨셉임

흑화한 검은사막 유저를 몹으로 만든 것 같다.

다음 컨셉은 뭘로 만드려나?

기존 스토리, 세계관이랑은 이제 무관해지는 것 같은데

아침의나라, 마계... 도데체 다음 컨셉은 뭐냐

옛날 칼페온에서 하던 벨 출시 전 스토리도 재미있었는데

하서국은 발전된 기술로 배타고 왔다가 칼페온 귀족들이 무서워서 다 죽이고 덮은 사건부터 갑자기 오킬루아 나오면서 뭐가뭔지 모르게 됐고 칸이 나옴

발렌시아나 메디아나 카마실비아나 지식 얻어가면서 스토리보면 재미있는 떡밥 많아보이는데

나오는거보면 이상하게 바뀌고 스토리가 증발함

무지성 찍어내는 사냥터를 만드는건지 이제는 스토리가 없고 상위사냥터, 상위 수익, 신규 아이템에만 몰두하는 느낌임

스토리 읽어가면서 게임했었는데
이제는 성장하는거 말고는 없다고 생각함

하이델만뵈도 농민들에게 세금 ㅈㄴ 뜯어가서 농민봉기 일어났다는 스토리도 선택지에 따라서 봐주기, 죽이기 이런걸로 나뉘는게 좋았음

유저 눈치만보고 돈만 바라보고 너무 바뀌었다.
검은사막아

이대로만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