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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저는 벨리아지붕의 개 호구입니다

카렌란토스
댓글: 5 개
조회: 285
2026-08-10 19:05:17
올환이라 에크레타 나오면 바로 준비하려고
크론석 25만 개랑 은화 약 6000억 정도
모아두고 존버하고 있었음.

인과 파편도 결국 직접 파밍해야 하는 거라
지금 당장 쌓아봤자 어차피 제대로 못 쓰겠다 싶어서

근데 어느 순간 검자가 왔는지
“어? 이거 1조 딸깍이면 되는 거 아님?”
이 생각이 갑자기 들기 시작함.

데보는 이미 떡락해서 건드릴 맛도 안 나고,
스택은 원래 에크레타에 투자하려고 모아둔 거고,
하필 당시 노강 매물도 없었음.

그래서 건드리면 안 되는 걸 건드림
마노스 장신구를 건드리기 시작함.
하필 첫트라이를
장광고유동을 1트에 해버린거임
쉽노 ㅋ 하면서 계속 던짐 돈복사 개꿀
여기서 멈췃어야함 날먹의 선물에 감사해야했음
그뒤
천장 치고 또 천장 치고 팔고
그 돈으로 또 사고
또 천장 치고
슬슬 여기서부터 정상적인 판단이 사라짐.
“여기서 멈추면 손해잖아.”
“이거 하나만 붙으면 복구 가능함.”
“어차피 여기까지 왔는데 한 번만 더.”
이쯤 되면 손익분기점 같은 건 이미 머릿속에서 삭제됨.
모루는 계속 쌓이고
눈은 돌아가고
결국 가지고 있던 거 하나씩 다 꼬라박기 시작함.
이득 보겠다고 계속 던지는 그 심정...
벨리아에서 도박 좀 해본 사람들은 알 거임.
전부 증발.

내가 멈추는 법을 알았다면 검은사막을 안하지 않았을까

이제 뭐...
걍 마계2 가서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파밍해야지

Lv43 카렌란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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