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9600X, 7800X3D, 9850X3D, 270K Plus
MB: X870E APEX, Z890 Taichi OCF
GPU: MSI 지포스 RTX 5090 뱅가드
RAM: G.SKILL DDR5-6000 CL26 TRIDENT Z5 NEO RGB H (16GB*2)
Cooler: Valkyrie B360 LCD ARGB
엔비디아 드라이버: 617.42
테스트 해상도: FHD, 4K (Native)
테스트 옵션: 텍스쳐 높음, 그래픽 리마스터, 카메라 시야각 80
테스트 사냥터: 아프로돈 (15분 측정)
1. FHD 테스트 결과
2. 4K 테스트 결과
들어가기에 앞서 1% LOW, 0.1% LOW 같은 프레임 지표는 측정 기준에 따라 Presented와 Displayed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Presented FPS는 게임이 한 장면의 준비를 마치고 GPU에 출력을 요청하는 간격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Displayed FPS는 완성된 화면이 모니터에 실제로 표시되는 간격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게임이 프레임을 넘기는 간격이 다소 불규칙하더라도, 중간에 대기 중인 프레임이 있으면 모니터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Presented 수치가 낮더라도 Displayed 수치가 높으면 실제 화면은 더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앞선 FHD 결과에서는 두 수치가 사실상 동일해 따로 구분하지 않았습니다.
1) Presented FPS
2) Displayed FPS
3. CPU 온도 및 전력 소모량 (4K 기준)
- 9600X
평균 온도: 49도
최고 온도: 55도
평균 전력 소모량: 76W
최고 전력 소모량: 89W
- 7800X3D
평균 온도: 60도
최고 온도: 68도
평균 전력 소모량: 61W
최고 전력 소모량: 93W
- 9850X3D
평균 온도: 56도
최고 온도: 66도
평균 전력 소모량: 85W
최고 전력 소모량: 137W
- 270K Plus
평균 온도: 46도
최고 온도: 60도
평균 전력 소모량: 72W
최고 전력 소모량: 135W
4. 특이사항
평균 FPS만 놓고 보면, FHD에서는 9850X3D가 270K Plus보다 높지만, 4K에서는 반대로 270K Plus가 9850X3D을 앞서는 결과를 보여줍니다.
일반적으로 RTX 5090 + FHD처럼 CPU가 병목인 상황에서는 게이밍 성능이 더 뛰어난 9850X3D가 유리합니다. 반면 RTX 5090 + 4K 네이티브처럼 GPU가 병목인 상황에서는 게임에 따라 순위가 뒤집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다른 리뷰에서도 확인됩니다.
퀘이사존 벤치마크를 보면, 배그, 오버워치, 배필6 전부 FHD에서는 9800X3D가 270K Plus을 앞서지만,
평균 FPS만 따졌을 때 4K에서는 270K Plus가 앞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만 이것을 “4K에서는 270K Plus가 더 뛰어나다”로 해석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이번 검은사막 4K 결과에서 Intel은 메모리 구성과 관계없이 230.3fps로 동일했습니다.
AMD 역시 9600X부터 9850X3D까지 221~223fps로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퀘이사존의 오버워치와 배틀필드6 4K 결과에서도 하위 모델인 245K가 9800X3D보다 높게 나옵니다.
즉 CPU 성능 차이라기보다는, GPU bound 상황에서 플랫폼(Intel/AMD)에 따라 서로 다른 상한선이 걸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특정 게임과 엔비디아 드라이버의 조합에서 비롯된 차이가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모든 게임에서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결과는 검은사막 아프로돈 사냥터 기준이라는 점을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