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시스템 모두 장비랑 캐릭터를 복사하는 기능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1. 전이
전이는 두 캐릭터를 연결하는 기능인데
원하는 두 캐릭터를 전환 설정을 하고 장비 전이를 하면
약간의 비용(이 비용도 종종하는 이벤트로 크게 줄여줌)이 들어가긴 하지만 본인이 착용하고 있는 모든 장비가
원하는 캐릭터 인벤토리에 장비가 그 캐릭터만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복사가 됨
그렇게 전환 설정이 된 두 캐릭터 중 어떤 걸로 캐릭터 변경을 해도 똑같이 이동이 되어있음
2. 초시계
시즌 캐릭터가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면서 기능인데
시즌 캐릭터를 어느 정도 키워놓고 졸업할 때가 됐다면 졸업 전에 초시계를 쓰게 되는데
다른 캐릭터에 사용하면 현재 캐릭터의 레벨, 스킬 포인트 같은 것이 복사가 되면서
그 캐릭터에 시즌 캐릭터 권한이 함께 넘어가짐
3. 추천하는 방법
시즌 때는 본인이 끌리는 캐릭터, 성향에 맞는 캐릭터를 해서 키워보고
어차피 초시계를 써야 졸업이 되고, 시즌 아이템은 아이템 전이가 안되기 때문에
다른 원하는 캐릭터에 초시계를 써서 캐릭터를 복사하고
이 때 장비 전환하는 아이템을 같이 주니 다른 하고 싶은 캐릭터를 키우다가
투발라 다음 장비로 넘어가면 전환 설정을 해서 장비를 복사해서 데리고 다니는 걸 추천.
4. 시즌 서버 이후 부터는
시즌 서버 이후에는 어차피 첫 캐릭터로 퀘스트도 어느 정도 밀었을테고
새 캐릭터로는 벨리아 앞까지 가는 퀘스트만 해놓고
아무나 붙잡고 쩔해달라고 하거나 길드가 있다면 길드 쩔을 받아서 56을 만든 다음에
그때그때 원하는 캐릭터에 전이를 해서 색다르게 즐기면 됨
본인 장비가 비싸면 비쌀수록 점점 전이 비용이 많이 들어가서 종종 하는 전이 이벤트를 활용하면 좋음
나도 몇 년 째 본캐는 가슴이 시키는거 하고 전이 설정한 캐릭터는 머리가 시키는거 함
* 결론 : 검사 캐릭터는 별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