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라나 > 발렌시아로 가공무역을 한 결과를 공유합니다.
아마 발렌시아 > 남포 마을 을 쓰신다면 더 좋은 효율을 기대하실수있습니다만 (거리보너스 150)
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제가 그라나 > 발렌시아(거리보너스 120)를 추천하는 이유는
1. 적은일꾼으로 많은 포장효과(가공2단계) 거리 보너스 대비 좋은효율의 공헌도 노드 두가지입니다.
칼페온이나 에페리아 가공거점으로 두는것은 다른 자원연결을 하면서 노드가 그라나와 가까워 지기에 굳이 필요없다는게 제 판단이었습니다. 겸사겸사 거리보너스도 더 챙기구요
2. 가공물품의 가격입니다.
칼페온 목재상자 기준 1상자당 매매가가 55만은화가 나왔습니다. ( 거래소기준 단가는 58.5만 은화)
어? 거래소 기준하면 손해 아닌가? 싶은분들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거래 수수료가 있지요. 거래수수료를 제하면 가공해서 그냥팔경우 49만~50만 은화입니다.
박스당 5만은화? 에게? 라고 하실수도있지만
일꾼에게는 알뜰살뜰이란 스킬이있습니다. 확률적으로 제작재료 10프로 반환. 에 같은스킬 중복적용까지 됩니다.
이거에 대한 계산은 제 머리로는 못하겠으나 적어도 더 남는다는 확실한것이죠
일단 칼페온 상자 기준만 잡앗으나 몇몇개는 그냥 거래소로 파는게 현명한경우도 있습니다.
(황동이라던가... 황동이라던가... 황동이라던가...)
솔직한 심정으로 무역가 상향은 필요한거같습니다. 이문이 적어요 라고 하기엔
막상 사냥안하고 딸깍으로 버는거 치곤 아직 죽은거같지는 않습니다.
가공만할거면 검사안하죠 가공도하고 사냥도 하고 물교도 채집도 하니까요
가공 재료 쌓이는시간 돌아가는시간도있으니 쉬엄쉬엄하고싶을때 돌리면 딱이고
일부러 거래소에서 사다가 돌려도 적자는안난다. 가 제 결론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프로 가공 딸깍러들에게 전하고싶은말은
아직 안망했으니 징징대지마십쇼 딸깍치고 벌긴 꽤 버는거같으니까
모아서 적금깨듯 동악세하나씩 모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