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스펙은 공 100 방 203 적중 30대의 그저그런 양민 자이언트이다. 따로 인증은없다.
아래의 징징은 비슷한 스펙대의 상대들과의 대전을 토대로 적은 징징이다.
아래에 적어놓은 글만봐도 고수냄새가 나는 무서운형들만큼의 경험이나 손가락은 갖고있지않지만
워리어 50을 찍으면서, 금수랑 50을 찍으면서, 타클들이 그렇게 주절거릴만큼 자이언트 사냥이 십사기가 아니라는것과
평준화 이후에 목놓아 짖어대는 그놈에 " 편의성 " 관련해서도 개소리라는것을 깨닫고 넘어갈 생각을 갖고있다.
vs 레인저
투기장에선 아예 상종을 하지마라. 자기들이 컨 잘하는줄안다.
필드전에선 그나마 잡아본적이 몇번있는데. 나무나 어딘가 뒤에 숨어있다가 공군 맞춘후 잡고 광파로 잡을수있다.
하지만 이 구조물이래봐야 거의 나무인데. 레인저가 옆으로 움직이는만큼 나도 움직여야 피해진다. 안심하는순간
레인저가 몇발짝 움직이면 하늘 보게된다 ㅋㅋ
vs 워리어
다른 형제들이 공감할지 모르겠지만, 난 가장 할만하다고 생각한다. 투기장이건 필드건, 200방을 넘기고 느낀건
어지간히 상대가 강해도 약을 먹는다면 날 죽일수없다. ( 도끼접고 도망가도 되고 날바람 버프걸고 용뚫로 뛰어도된다 )
하지만 상대도 200방이 넘는다면 나역시 광파 두세방에 죽일수없다. 다행히 상대가 잡기저항 셋팅이 되어있지않다면
의외의 럭키로 연잡이 성공해서 죽일수있다. 오히려 이렇게 되면 워리어전은 자이언트가 차라리 할만하다.
서로 셋팅이 되어있으면 서로 안죽고 도망가는 무한 병림픽이 시작된다. 희망적이라고? 착각하지마라. 안죽는거다.
이기는게 아니라고.. 그 병림픽이라도 하고싶다면 잡기셋팅을 해라. 어차피 주력기는 광파고 광파는 치명 100퍼다.
요즘 투소켓이 대세니 그루닐이나 헤베 장갑이라는 전제하에. 공속을 높히고 하나를 잡기저항 15박고
목걸이까지 잡기저항을 셋팅한다면 병림픽이 가능하고, 오히려 잡기저항 셋팅이 안된 워리어는 이길확률도 높다.
vs 소서러
개인적으로 레인저 다음으로 어렵다고 생각한다. 셋팅이 잘되어 방이높거나 회피가 높은 소서러는 적중셋팅을
아무리해도 ( 엘쉬는 아쉽게 못써봤다 ) 광파가 미스나거나 병아리오줌만큼 피가 단다.
거기다 금강으로 인해 할만해졌다는 분위기가 많은듯한데. 분출이 문제다. 히트박스가 커서 그런건진 몰라도
분출을 아무리 신경써도 잘 쳐맞고 넘어진다 ( 물론 내 손가락이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한다면 부정하진않겠다. )
차라리 워리어처럼 병림픽이 되면 정신승리라도 할텐데. 방을 최대로 높혀봤지만 딜이 무식하게 들어온다.
소서러를 상대할땐 경직목걸이를 추천한다. 허리굽힌채로 회피이동 한번 못써보고 뒈지고싶지 않다면 말이지..
200방 넘는 소서러를 상대로 연잡이든 용뚫무한 스턴이든 상대해서 찢어본 형제가 있다면 알려주기 바란다.
vs 금수랑
금수랑도 체력퍼뎀이 있다고 들었는데. 잘은 모르겠지만 죽어본적이 거의 없다. 하지만 나도 죽일수없다.
회피셋때문이 아니라. 그 줫만한 크기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니 아주 피곤하다. 착지모션이 보일때 잡으라는 조언을
많이 봤는데.. 그래 그게 문제다. 상대는 자이언트를 그저 편하게 잡거나 띄울뿐이다. 하지만 우리는 왜
1945보스전 하듯이 게임을 하면서 눈깔에 힘을주고. 순간의 찰나에 집중해야 하는가.
뭐 불합리함을 즐길정도로 긍정적이거나, 그 이상의 동체시력과 손가락을 갖고있다면 굳이 말리지는 않겠다.
하지만 서로 죽이기 힘들어 병림픽이 될 가능성이 높다. 흑랑을 데리고 있다면 광파로 찍어서 흑랑부터 없애라.
인생 최대의 집중력을 발휘해서 줫같은 30% 저항을 뚫고 운좋게 잡았다 하더라도 흑랑이 풀어줄수있으니..
vs 무사
솔직히 뭐라고 언급할만큼 많은 경험을 해보지못했고. 표본자체가 너무 적어 뭐라 쓰기 어렵다.
고강 무사와 몇번 붙어봤는데.. 몸빵은 좋지만 딜이 뭔가 이상하다. 단체전에서 광역CC가 상당히 피곤하니
잡기등으로 무력화시키는게 중요하다. 마치 그.. 와우로 치면 돚거가 방어구는 오공셋인데 필비들고 딜하는느낌?
아무튼 이상한 캐릭터다.
쓸모없을지도 모르고, 1mg만큼 쓸모있을지모르는 장문의 징징글을 읽어준 형제들 고맙다.
내가 워리어로 갈아타려함은. 상대적인 박탈감이 가장큰 이유다. 온라인게임을 여러가지 많이 해봤지만.
이정도로 말도 안되는 극복불가의 밸런스는 일찍이 본적이 없다. 화가나서 무기를 질러 무기가 15강이 여러번 되는
대참사를 겪은것도 큰 이유지만 ㅋㅋ ( 사실 이게 가장 큰 이유다 ) ...
자이언트계의 임요환이 등장하여 전투메타가 달라지거나, 우리 형제들이 게으르거나 피빕에 관심이 없어서
자이언트는 약캐가 아닌데. 약캐였던 것이길 진심으로 간절히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