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인추 세팅 관련 생각

물어보시는 분이 많아서 써봐요.

인추 데미지 체감은 확실히 있습니다.

초기 실험때 히스 하르 올루카스 34로 실험했고 데미지 확실하게 늘어났어요.

다만 인추가 무조건 소서가 맞춰야 하는 세팅은 아닙니다.

소서의 회피기가 무적기반이기 때문에 타 근딜보다 방어 의존도가 덜한건 사실이지만

스펙상향화+전승등장으로 방어력도 신경써야합니다.

특히 인추하면 보통 훔을 포기하게 되는데 4훔의 성능이 매우 우월해서 쉽게 포기할 성능이 아니에요.

피통+회피피감+저항에 적중16까지 달림 적중16이면 매우 큰 수치죠

그렇다고 훔을 챙기고 다른데에서 인추를 땡기기엔 특회랑 진살정도인데

아무리봐도 두 수정도 훔보다 성능이 좋으면 좋았지 뺄만한 수정이 아니란 생각입니다.

결론은 인추세팅이든 훔세팅이든 정답은 없고 장단점이 있는만큼 잘 생각해서 세팅하시면 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