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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페온 북부의 귄트 언덕에 가면 거대한 트롤 석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석상이 바로 ‘태초의 트롤’ 귄트입니다.
귄트는 출현 알림 메시지가 출력되고 15분 뒤부터 석화 상태가 풀리며 날뛰기 시작합니다.
모든 채널에서 등장하지 않고, 한 번에 10개 내외의 채널에서만 등장하기 때문에
언제 어떤 채널에서 귄트가 등장했는지 빠르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등장 15분 전에 출력되는 월드 메시지를 확인하면
미리 귄트 언덕으로 이동하거나 전투를 준비할 시간이 주어지는 셈입니다.
캐릭터가 귄트를 공격하게 되면 다리 부분을 타격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귄트가 서있는 동안에는 귄트의 생명력을 감소시킬 수 없는데,
다리에 일정량의 피해가 누적되어 귄트가 넘어지게 되면
이 때 비로소 귄트의 생명력을 깎을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귄트를 빠르게 처치하기 위해서는
다리 부분에 공격을 집중시켜 한 번이라도 더 넘어트리는 것이 관건입니다.
귄트는 움직임이 다소 느려, 전투에 집중한다면 공격을 미리 파악하고 피하는 것이 가능한 정도입니다.
하지만 생명력 회복제를 믿고 그 공격을 직접 몸으로 막아낼 생각이라면 고전을 면치 못할 지도 모릅니다.
특히, 귄트의 생명력이 낮아질수록 공격 속도가 빨라질뿐더러
공격력도 강해지기 때문에 전투가 진행될수록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너무 움츠러들 필요는 없습니다.
귄트와의 전투 중 캐릭터가 사망 하더라도
경험치 하락이나 마력의 수정 파괴와 같은 사망 패널티는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 검은색의 결정이 몸에 돋아난 오우거의 왕, 무라카. 일반 오우거보다도 거대한 몸집을 자랑합니다.
거대한 오우거의 형상을 하고 있는 무라카는
<오우거의 왕>이라는 칭호에 걸맞는 위압적인 외형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 오우거가 서식하는 만샤 숲 깊숙한 곳에서 나타나지만
그동안 만나왔던 오우거와는 차원이 다른 강력함을 자랑하죠.
무라카는 귄트와 마찬가지로 공격이 다소 느린 편이기에 비교적 피하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중심으로 주변을 동시에 공격하는 강력한 광역 기술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무라카의 공격을 만만하게 생각하다가는
순식간에 차디찬 바닥에 누워있는 자신의 캐릭터와 마주하게 될 겁니다.
특히, 무라카의 생명력이 낮아질수록 무라카의 공격속도가 빨라지고
공격력 또한 함께 강해진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무라카의 생명력이 낮아진 상태에서, 주먹으로 바닥을 내려치는 공격에 맞게 되면
유 등급의 방어구 아이템 세트를 착용했다 하더라도 즉사에 이를 수 있을 정도죠.
하지만 무라카와의 전투 중, 캐릭터가 사망하더라도 경험치 하락이나
마력의 수정이 파괴되는 등의 사망 패널티는 없으니 모험가 여러분은 용감하게 돌진하셔도 좋습니다!
무라카는 몸집이 거대하기 때문에 다리를 먼저 공격해 넘어트려야만 몸체를 공격해 피해를 줄 수 있는데요.
무라카의 다리를 공격하다 보면 무라카가 일정 시간동안 넘어지게 되는데, 이 때 무라카를 공격해야 합니다.
무라카 또한 귄트와 마찬가지로 모든 채널에서 등장하지 않고, 10개 내외의 채널에서만 등장합니다.
언제 어떤 채널에서 무라카가 등장했는지 빠르게 확인하는 것이 관건!
무라카는 등장 15분 전에 월드 메시지가 출력되기 때문에
이 메시지를 확인하고 미리 만샤 숲으로 이동하거나 전투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원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