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령전] ★점령전, 거점전에이은 공략전! 성주의탄생!!!

 

요즘 점령전 참 웃기죠.. 돌려먹기나하고있고, 시시하게 순식간에 끝나버리고...

 

뭔가 변화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와중에 원인을 생각해보니, 너무 짦은 성의 소유기간으로 인한 성돌려먹기가 일반화 되버린것과, 양민길드들의 진입장벽이 너무 높기 때문(공성길드들의 길드전걸며 괴롭히기?)이 아닐까 싶어서 생각해봤습니다.

 

제가 드리는 제안은 '공략전'의 추가.

 

진행방식은 1주차는 기존 '점령전'이 발생되며, 승리한 길드는 한달간 성주의 권한을 가짐. 

그리고 3주의 기간동안 '공략전'이 발생함.

 

 

*공략전 규칙

1. 성 점령전 승리 후, 성을 소유하는 유지기간은 1달.

 

2. 점령전 후 3주간 성주길드에 대한 '공략전' 발생.

 

3. 성주길드는 연합길드를 생성 할 수 있다.
    - 연합길드의 특전 : 수성 승리 후, 세금 획득

 

4. 공략전은 성주 및 연합길드 vs 모든 공략전 참여길드로 편이 나늬어짐.

 

5. 수성측은 5개의 성채를 가진다. (단 성채의 위치는 성안이며, 지정된위치에 자동 생성된다. - 모든 사람이 한곳으로 모여 렉사하는 일이 줄어들게 펄없측에서 성내의 중심 및 외곽에 고정하여 생성.)

 

6. 수성측을 제외한 공략전 참여길드는 모두 한팀이며, 서로 공격이 불가능하다.

 

7. 공략전 참여길드는 수성측의 성채중 1개이상을 파괴 할 경우, 10~50퍼의 세금을 뺏을 수 있다.

 

8. 연합참여 길드는 기존 공성전과 같이 거점전의 성채가 없어야 함.

 

 

 

*세금의 배분방식

성주길드는 매주 세금의 50퍼센트를 보장받으며, 나머지 50퍼센트는 수성 성공 시, 연합길드에 배분.

(연합이 많을수록 배분이 적으며, 연합이 적을수록 배분은 많지만 지켜낼 확률이 줄어드는 구조.)

또한, 성주측은 '수성성공 보너스'를 추가로 획득
(수성성공 보너스 - 연합에 배분하게되는 전체 세금.)

 

공략길드는 5개의 성채중 한개 이상을 파괴할 경우, 세금 10퍼센트를 뺏음.
(5개를 파괴할 경우, 최대 50퍼센트.)

 

 

 

*공략전의 묘미
성주측 : 세금의 50퍼센트를 한달간 보장받음.

 

연합측 : 다음달의 성주가 되기위한 관계 다지기 작업 및, 수성을 완벽히 소화 할 경우, 세금의 분배를 받을 수 있으며, 일요일 거점전을 통해 추가보상을 노릴 수 있음.
(단, 일요일 공략전 발생전까지 거점전 성채는 없어야 함.)

 

공략측 : 참여 함으로써 쉽게 성의세금 10퍼~50퍼의 대박을 노릴 수 있음. 공략측은 모두 팀이됨으로서 싸움에대한 부담없이 많은 길드들이 참여가능. 거점전 길드도 참여 가능.

이로인해, 점령전 후 길드들간의 엄청난 길드전이 발생 할 것으로 예상됨.
(막타만 쳐서 세금을 쟁취한 길드에대해 공략에 참여했던 많은 길드 및 수성길드들이 길드전을 걸것으로 예상 됨. 하지만 공략전으로 이득을 취할 수 있는 길드들이 5개이므로 모든길드가 한길드만 쟁 걸 수 있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음.)

 

 

 

 

*공략전이 생김으로서 발생 할 수 있는 많은 상황들.
1. 성주측이 많은 연합을 포섭하여 철통방어하며, 특정 주력연합길드끼리 성주돌려먹기.
 <= 매달 한번 발생하는 기존방식의 공성전으로 인해, 성주의권한을 다른연합에 뺏길 수 있음. - 성주권한의 장기화와 많은 특혜로 인해, 많은 길드와 연합을 맺긴 힘들것으로 판단 됨.

 

2. 성주측이 공략전의 수성을 포기. 연합발생하지 않음.
 <= 수성성공시 수성보너스를 포기하지 않을거라 판단됨.

 

3. 대규모의 공략측 발생으로 인한 성주측의 포기.
 <= 이미 많은 길드들이 거점전 및 점령전의 참여만으로 길드전을 거는 행위가 빈번히 발생중. 성주측은 기존의 방식으로 공성을 들어오지못하게 많은 방해를 할 것으로 보임.

 

4. *성주측의 막대하고 긴 기간동안의 권한으로 인해, 매달 한번의 공성전은 전국시대를 방불케하는 난전이 될것으로 보임.

 

 

 

 

어런건 어떤가요?

 

점령전이 공성전답게 대규모로 이뤄졌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