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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번주 공성 나름 분석해봄(벨리아는 노관심)

염통스크레치
댓글: 7 개
조회: 556
추천: 1
2015-02-27 11:59:27

일단 글쓰기전에 지극히 개인적인 분석이니까 그러려니 하자

 

일단 양측이 그동안 보여왔던 쟁의 모습이나 공성모습으로 기존적인 전술을 알아보면

 

마르스연합

 

정예결사대를 주축으로 인적 물량을 앞세운 전형적인 인해전술전략을 구사하고 있음.

 

하지만 몇몇 공성에서 본 결과 간혈적으로 대포를 이용하기도 하나 그 효력은 미비함.

 

사명과 한바람의 정찰능력과 국지전 능력은 마르스연합안에서도 탑클레스를 유지함.

 

주목할점은 비황과 어쎄신의 참여로 한바람이 굳이 정찰을 다닐 필요가 없어진점.

 

과연 한바람의 역활을 얼마나 비황과 어쎄신이 서포트할지가 관전포인트가 될수도 있음.

 

poit

 

과연 마르스연합의 인해전술을 물리칠 전략이 CA측에 존재하는가?

 

사명과 한바람의 정찰후 레나,정예의 인해전술로 성체를 털어버리는 주전략은 알고도 당하는게 현재 현실

 

CA측에서는 마르스연합의 전력분산을 시키는 방법을 고민해야 할듯.

 

수성시 볼수있을지 모르는 정예의 방진은 섭최강이라 해도 무리없을듯

 

잠재적 불안요소

 

레나가 언제까지 마르스연합에 쩌리소리만 듣고 있을지가 미지수. 서버분위기 자체가 마르스연합중에서

 

레나를 가장만만하게 보는건 어쩔수없는 현실..

 

길마 관우가 난 성에 관심없다 하지만 레나길원들도 과연그럴까?? 

 

들려오는 예기로는 칼페온은 정예가 그대로 지키고 하이델은 한바람이 먹고 있으니  메디아는 레나한태 주기로 했다던데

 

어차피 카더라통신이라 그닥 신빙성은 없지만 만약 이 카더라처럼 된다면 레나는 일단 서버내에 입지를 다지고

 

우리는 쩌리가 아니였다. 라는 광고효과도 가지며 길드원들의 불만도 잠재울수 있음으로 1타 3피의 효과를 볼수 있음.

 

단 메디아실패시 후폭풍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마르스측에서 충분한 보상이 있어야 할듯. 

 

CA연합

 

무사도를 주축으로 블리츠, 인셉션이 주화력부대. 무사도는 지난 벨리아수성을 성공함으로서 어느정도 자신들의

 

수성능력을 과시함. 하지만 과연 공격능력은?? 블리츠는 패전후 오랜 악연을 이어왔던 인셉션과의 앙금을 털어낸후

 

같은 연합으로 뭉쳤는데 과연 어느정도의 시너지효과가 나타날지? 섭 최강이라는 인셉션 레인저라인의 화력또한

 

볼거리. 형제흥신소의 이미 여러 공성전에서 입증된 포병라인의 활약도 미지수.

 

point

 

과연 어떤 교란작전으로 마라스연합의 병력들을 교란시켜 화력의 집중도를 떨어트릴지가 관건

 

교란작전이 성공한다면 지킬게 많은 마르스연합보다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는 CA연합측이 다소 상황은 유리한편

 

사기를 위해서라면 메디아, 하이델, 칼페온중에 한곳을 먹는것이 좋다.

 

과연 CA연합은 3곳중 어디를 노릴까??

 

형제흥신소의 수성포병능력은 그동안 용병으로 활동하면서 여러길드에서 그 효과를 인정한것이 사실.

 

하지만 이번엔 수비의 입장이 아닌 공격의 입장에서 어떤 포병운영을 보여줄지도 의문.

 

지난 칼페온공성후 칼페온북문입구에서 농성에 들어간 형제흥신소 포병운영능력은 대단했다.

 

북문입구주변에 정확히 상대만을 노리면서 떨어지는 탄착군은 마르스연합을 당황스럽게 했다. 멍하니 서있다가

 

영문도 모르고 죽는 격이니. 심지어 숨어있는 포병진지를 찾으려 했으나 끝까지 실패. 이미 포병진지구축포인트와

 

탄착포인트에 대한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을거라 예상됨.

 

불안요소

 

이제 발효된지 2주째 접어더는 CA연합, 과연 그 조직력은 의문이 들수 밖에.

 

연합중 무사도, 코샨, 형제흥신소는 성에 관심이 없더라도 블리츠와 인셉션도 과연 그럴까?

 

어느한곳을 공성하는데 만약 블리츠와 인셉션의 성채만 남았다면???? 과연 이런 꿀재미를 볼수 있을지?ㅋㅋㅋㅋ

 

(블리츠, 인셉션 두곳다 야욕에 불타는 길드라 과연 어느한곳이 양보를 할지 미지수 ㅋㅋㅋ 아마 CA연합 최대의

 

고민거리일듯 ㅋㅋㅋㅋ)

 

 

이번주 케플란섭 구도

 

칼페온 = 정예결사대   하이델=영바람(영어한바람)  메디아 = 빈집(집주인 전찬리 모집중)

 

마르스연합 전략 예상

 

하이델에 탄탄한 진영을 구축하고 칼페온을 빠르게정리하고 메디아쪽에서는 칼페온과 하이델이 빠르게 정리될동안

 

지키는 싸움을 하다가 하이델과 칼페온을 정리후 메디아에 몰빵하는 전략을 취할 가능성이 농후.

 

전력의 분산은 불가피하다. 지휘자의 지휘능력에따라 득과 실이 갈릴수 있다.

 

상대측보다 1.7배정도 많은 인원을 얼마나 유동성있게 운용하느냐가 최대의 포인트가 될듯.

 

총 전력을 100이라 봤을때 칼페온 30 하이델 30 메디아 40 운영이 이상적일듯.

 

이유는 지키는 싸움보다 얻으려는 싸움이 더 빡시니까.

 

인원이 많은만큼 인원의 유용성은 CA보다 고민은 없을듯.

 

CA연합 전략 예상

 

솔직히 예상이 쉽지 않다. 하지만 감히 예상해보자면. 허허실실 전술과 양동작전을 펼칠 가능성이 농후.

 

첫번째로 메디아에 몰빵하는 전략을 취할수 있지만 너무 뻔한 전략이라 과연 진짜 이렇게 할까???????의문이 듬.

 

칼페온과 하이델에 전략적 진지구축후에 시간벌이후 메디아에 몰빵하여 인력자원의 우세속에 마르스연합을

 

공략하여 공성할 전략을 취할수도 있음.

 

두번째로 완전 허를 찌르는 방법으로 메디아에 미끼용 진지구축후에 메디아가 아닌 칼페온이나 하이델에

 

주화력인 블리츠와 인셉션으로 공략들어가고 나머지길드들이 짜르는 방법으로 공략할수도 있음.

 

과연 그 짜르는 병력들이 얼마나 시간을 지연시켜주느냐가 관건인데 지난 수성에서 보여준 무사도의 능력이 이번에도

 

발휘된다면 충분히 가능성있는 전략이라고 볼수 있음.

 

개인적으로 두번째가 더 신빙성있다고 봄.

 

하지만 조직력이나 개개인의 능력에서 마르스보다 밀리는상황이라 낙관할수 있는 상황은 아님.

 

1번의 경우 가용병력을 100으로 봤을때

 

칼페온 15 하이델 15 메디아 70의 운용이 이상적일듯. 칼페온과 하이델은 개릴라전으로 끌고가서 병력이동의 지연이

 

주목적임으로 많은 인원은 필요없으니.

 

2번의 경우 가용병력을 100으로 봤을때

 

칼페온이 주목적인경우

 

칼페온 55 하이델 30 메디아 15가 이상적일듯.

 

하이델이 주목적인경우는

 

칼페온 35 하이델 50 메디아 15가 이상적일듯.

 

하지만 나라면 하이델을 노리지는 않을듯. 노린다면 칼페온을 노리는게 맞을듯. 병력의 이동시간을 최대한 고려했을때

 

가장 이상적임.

 

현재 마르스와 CA에 길드검색결과 형제흥신소인원이 3명밖에 안되네??? 아마 인셉션이나 블리츠로 들어갔을거라

 

예상됨. 공격포병운영하려면 포병운영상 기동성이 떨어지기때문에 지켜줄 인원들이 필요한데 현제 형제흥신소의

 

총인원으로는 무리거든 아마 지휘상황의 편리성을 위해 한곳으로 들어간후에 포병운영할거라 예상함.

 

자 이미 판은 깔아졌고 그동안 마르스연합판이었던 공성구도에 CA연합이 출사표를 던지고 도전한 상황.

 

지킬것이 많은 마르스연합과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는 CA연합.

 

탄탄한 조직력의 마르스이냐 조직력이 다소불안하지만 개릴라전특기를 가진 인원이 많은 CA연합이냐

 

그거 구경하는 입장에서는 어느한쪽이 빛의속도로 털리는것보다 박터지는 빡쟁을 기대함.

 

그래야 보는재미가 있거등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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