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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 시점에서 내가 쓴글 한번씩들 더 정독해라들 특히 마르스 ㅄ 들님아

아이콘 파파파파파파
댓글: 6 개
조회: 379
2015-04-29 01:21:48

 

 

단결력~

 

아무리 사람이 많고 장비또한 월등히 앞선다 하여도 뭉치지 않으면 힘이란 것을 발휘를 못한다.

우리길드원이 맞고 있다면 당연히 길드원 으로썬 가야 하는게 당연 한 것이고 길드원 많이 갔으니 나 하난 괜찬을거야

라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면 길드원의 자격이 없다.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면 내가 두둘겨 맞고 있는데 길드원들이 너나 할것 없이 달려와 준다면 그 얼마나 고마운것인가

실예로 내가 처음해본 테라란 게임에서 3넘에게 다굴 당하고 있는 상태에서 길드에 돠달라고 부탁 할가 하다가 미안한 마음에 그냥 혼자 계속 들이밀었다 그렇게 30분정도 두둘겨 맞고 있는데 지나가던 길드원이 보고 바로 길창에 글쓰고 나와 같이 적길드하고 싸웠다

얼마후 거짓말처럼 우리길드원 80명이상이 달려와 주었다, 난 순간 컴터 모니터 앞에서 먹먹함을 느끼는 순간이였다~

비록 안보이는 온라인 이였지만 난 눈가에 눈물이 고였다....

정말로 형.누나.동생들이 너무나 고마웠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  그러면서 난 속으로 정말로 길드선택을 잘했다고 뿌듯해했었던 기억이 난다. 길드란 바로 이런것이다. 그리고 단결력은 그 길드에 힘을 상징한다.

 

양보와이해~

 

길드 생활을 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시시비가 존재한다. 사람이 많다보면 나와 맞는 사람이 있으며 그렇지 못한 사람이 존재한다.

길드원들간에도 더 친한 사람 좀 덜 친한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고 흔히 말해서 우린 이런 사람들을 가리켜 측근이라고 한다. 길드내에서 친한것도 좋으나 그 친한 사람들위주로 사냥 . 퀘. 혹은 파티 등등 쭈욱 유지하면 흔히말해 파벌이란게 생기기 마련이다. 그 무리에 속하지 못한 이들은 소외감이 들고 그렇게 길드 생활을 하다보면 점차 길드에 애정이 식기마련이며 조용히 길탈을 클릭한다.

신규길드원이 오면 오히려 더 적응하기 좋게 길드원들이 먼저 다가가야 한다. 생소한 곳에서 정착을 할려고 온 사람이지만 처음에는 낮설고 창피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런분들을 기존 길드원들이 다소 귀찮터라도 포용해주고

식구로 만들어야 하는것은 당연하다.

길드원들끼리 팟 사냥하면 장비가 좀 처지는 길드원을 먼저 챙겨주는 미덕과 혹여나 길드원이 파티 혹은 쟁시에 실수를

하더라도 이해하고 감싸주어야 한다. 쉽지는 않지만 당사자인 길드원이 나라고 생각하면 간단하다.

 

운영진~

 

무조건 손해를 보면서 게임 하면 된다...  그러면 길드원들이 알아서 따라온다...

누구보다도 고생하면서 겜한다는것을 다 알기에 길드원들은 되도록이면 나와 의견이 맞지 않다고 불만을 가지거나

길드내에서 세력을 확장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운영진들 또한 마찬가지다. 섭에서 왕좌에 우뚝선 수많은 길드들을 보았으나 결국은 오래 가질 못한다.

그 이유가 운영진들의 길드내 세력구축이 좋은 예다.

길드장과의 의견 트러블이 생기면 길드내에서 그를 따르던 이들이 길드를 나가자며 참모진을 흔든다.

따르는 이가 많다는 이유로 길드장과 으르렁 대던 운영진은 그 세력을 데리고 나가서 결국은 한때 식구였던 사람들에게

칼을 들이민다. 이런 길드들 치고 잘되는 길드 하나 못보았다...

운영진들은 설령 길드마스터가 나와 의견이 다르다고 세력을 불려선 안되며 오히려 의견이 다를수록 더욱 힘을 실어주면서 길드마스터의 능력을 평가해야지만 한다.

 

길드마스터~

 

요소요소에 참모진만 잘 심으면 아무 문제없다. 능력있는 참모진을 만나서 겜하기가 어렵지 그러한 참모진만 만나면 길드마스터란 자리는 별로 어려울게 없다.

내가 게임하면서 테라때 길마형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디시랑 수없이 쟁을 하던 시절 우린 매번 패배의 아픔을 격었었다. 그당시에 쟁을 하면 디시쪽 인원 200여명 가량 우리측은 250~300여명 가량이였다. 그런데도  레이드몹쟁할때 매번 밀렷다. 이유는 간단하다

하나의 결속이 아니고 연합이라는 다수로 움직이고 디시는 하나의 결속이였기 때문이다. 그것을 느끼게 해준이가 그당시

길마형이였다. 매번 밀리던차에 어느날 연합운영진들간에 회의를 주선한 길마형은 하나의 길드로 모이자고 제의를 한다.

누가보아도 우리측 길드가 쟁의 주축이였고 길드 규모또한 가장컷엇으며 단결력은 말할것도 없었다.

모두의 찬성속에 3개길드가 하나의 완성체로 모이기로 합의를 하였다.

우리길드원들은 당연히 우리 길마형이 하실줄 아랏으나 그것은 우리들의 착각이였다.

그길마형은 3개길드원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길마로 추대를 받았으나 이를 거절한것이다...

자신역시 길마에 욕심은 있으나 나 하나로 인해서 어렵게 성사된 대규모 길드가 세력싸움이 될수 있다는 말슴을 하시고

정중히 사양을 한것이다. 그리고는 길드마스터를 가장 작은 규모의 길드장을 추천했다~

다들 반대들이 많았으며 말들이 나오기 시작했었다. 그러자  길드형은 추천한 길드마스터가 곧 나 자신이라고 생각하면서 힘을 실어준다면 안될것이 없다며 강하게 밀어부치며 결국 길드마스터 자리에 그분을 올리는데 성공하셧다.

그리곤 자신은 부길마도 아니고 그냥 길드에 자금을 대주는 흔히들 고문자리에 남으셧다.

본인 스스로 욕심을 안내고 오로지 길드만을 생각하기에 모든 길드원들은 따를수박에 없었고 다른 두개의 길드원들역시

형의 그런모습에 녹아들면서 3개길드가 아닌 진정한 하나의 길드로 생각을 하게되였으며 너나 할것없이 운영진들 의견에

누구하나 토를 단적을 못봣다.

접속인원 200명이라고 치면 쟁합니다 라는 길드창이 뜨면 정말로 195이상 같은 지역으로 3분이면 모이던 길드를 한번 상상들 해보길 바란다. 정말로 게임하면서 그런 길드를 다시는 만나지 못할것이다.. 지금도 많이 그리워한다....

그렇게 하나의 대규모 길드가 만들어지면서부터 디시와의 쟁에서 서서히 압도를 하기시작 했으며 레이드몹.필드쟁에서

승승장구를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우린 섭에서 디시들을 몰아냈다.

 

이글을 쓴것은 누굴 깔려고 쓴글도 아니고 수년전 향수를 생각해서 지금 길드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싶은 마음에 써본글이다.  강한 길드를 원하는 길드원 혹은 길드마스터들은 이런 마인드로만 같이 움직인다면 분명히 그런 길드를 만들것이다

 

마르스건 ca연합이건 다 떠나서 재미나게 겜하길 바라고 초식길드라고 기죽을 필요없으며 육식 길드라고 으씨댈 이유없다.  육식은 한번 무너지면 순식간에 멘탈이 부셔지며 초식들이 고기맛을 한번 맛보게되면 풀 안뜯는다.

Lv71 파파파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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