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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자작나무숲 페페로미아 참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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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개
조회: 2424
추천: 9
2024-09-17 18:38:57
자작나무 숲 민원담당 페페참모입니다.

내부 민원 담당이었지만 글을 보니 지적해야 될 부분이 너무 많아서 반박글을 적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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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늘 갑자기 길드 용병 다녀온다고 하니깐 갑자기 추방 당하였습니다.
:용병 다녀온다고 해서 추방된게 아니라는 점 정말 모르셔서 쓰신건가요?
 주 8회 레이드 다니신다고 자랑하셨던 점이 참 인상깊게 남아있지만 
 덕분에 이번주 길드 레이드를 명절이슈로 넘어가게 됐다고 계속 홍보한 것도 못들으셨죠.

 그런데 뒤늦게 나타나셔서 그걸 엎자고 말씀하시면 저희는 무조건 오냐오냐 해드려야 하나요? 
 그래서 용병 얘기가 나오니까 그게 가장 맘에 안들어서 길탈하겠다고 하셨군요?

 참모챗으로 말씀하신 탈퇴의사를, 굳이 길드챗에까지 용병 다녀와서 길탈하겠다고 또 남기셔서 
 더 이상 대화 진행은 없겠구나 싶긴 했습니다.




2.거점 용병 , 길드 리그 용병 , 레이드 용병 다니면서 
길드에 눈치 보여서... 내가 할수 있는 거는 길드 퀘스트 많이 참여하고 ,
길드 이벤트 하면서 2만마리 잡으면서 2만마리 보상 금괴 길드창고넣고   
길드갑각 매주 [최소20 ~ 최대 100개] 가까이 
길드 창고에 꼳아주고 하였지만ㅠㅠ 
:동감입니다. 참모가 그정도 용병 다니면서 길드에 안 계실 정도면 눈치가 보이긴 하셔야죠.
 길드 레이드 하다가도 장미전쟁 가야한다고 빨리 진행해달라고 하시는게 신경쓰여서
 저희 길레 시간도 앞당겼을 정도였으니까요.

 근데 이벤트 모몬 참 할 말 많은데..
 이벤트 모몬 받고 자고 오겠다고 가셔서 그 새벽에 남은 사람들끼리 처리했던 기억도 있고
 그래서 오죽하면 새벽엔 이벤트 모몬 받지 말라고 공지까지 날렸겠습니까.
 몇시간씩 그대로 남아있으면 그 채널 길퀘 묶이는거라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거든요.
 마고도 그러셔서 말도 못하고 열만 받았던 기억도 있네요..

 그거 누가 받았는지 진짜 몰라서 말 안하는거라고 생각하셨나요?

3.길드 지급내역 보면 초록XX씨는 얼마나 지급된지 알수없음. 
갑각 캐오는거 쥐 꼬리 만큼 구해오면서 이 길드님께서 10단계받아가시려나... 참 
:참모는 달고 계셨지만 길드 운영에 참여를 안해보셨으니 운영진의 장려금 단계가 왜 높은건지 
 모르시는 점도 이해는 합니다.
 저도 참모 해보고 나서 전대 참모들이 왜 그렇게 도망갔는지 알게 되었거든요.

 모르셨겠지만 저희 길드는 운영을 분업으로 하고 있어서 장려금 지급을 현 대장님이 하는 경우는 
 담당자가 못 올 때 뿐입니다.
 전/현 대장들은 항상 1단계로 받아오셨는데 역시 관심이 없으셨을테니 그걸로 공격할 생각을 하셨겠죠.

 그리고 저희 길드는 갑각을 가져오시면 페이백을 해드리기 위해서 갯수를 적기 시작한거지
 갑각을 캐오는게 강요는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항해러에게 부과된 할당량이라면 배 있는데 안캐오시는 분들은 진작 눈치주고 강퇴시켰겠죠?

 갑각 10개 이상이면 10단 지급하려고 하니까 본인이 더 많이 가져오는데 같은 등급으로 주냐고 하셔서 
 결국 선생님만 10단 드리고 다른 분들은 8단으로 드렸던 것도 기억합니다.
 이래서야 갑각에 대한 강요를 했던건 누구입니까?

 하긴 길드 장려금 아깝다고 인원 감축을 주장하셨던 분이니 돈에 예민하신걸 알긴 했어야 했네요.

4.용병 다니면 길드원이 아닌것 같다고 하는 무슨생각인것인지... 참
아니면  나는 용병  못 다녀... 아니 꼬우신 건지...
:길원들 중에 세진님을 모르거나 참모인걸 모르는 분들 많아요.
 하도 안 계시니까요. 그 정도면 길드원 아닌 것 같다고 돌려 말 할만 하지 않나요?
 길레 담당자였던 분도 용병 많이 다닌 거, 최소한 한마디 보면 알긴 하셨을텐데 그 분도 문제가 됐던가요?

 용병때문에 길드 운영에 도움이 안될 거라 참모 거절하셨던 건 기억하실겁니다.
 한동안만 필요에 의해서 자주 가는거라고 하셔서 이후에 직책 받으셨을 때 
 이제 용병 줄이시나보다 했는데 
 우리의 착각이었으니 본인 잘못이 아니라고 주장하시는건가요?

5.자유롭지 않는 분위기 이니 글 지워주세요. 
:'자유'에 대해서 이런 평을 남기실 줄은 몰랐는데 선생님 이기적인 행보는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가장 많은 자유를 누린 사람이 누구입니까?

 그 당시 하나 남은 원로라고 생각해서 원로는 원래 저렇게 꽉 막히고 자신의 이득만 중요시 하는거라고 
 사람들을 설득했던 제가 잘못했네요.

6.저는 좀더 자유로운 분위기 + 용병을 편하게 다닐수 있는 길드를 찾아 떠나게 해준 
초록님 고맙습니다. 
:나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작 강퇴시키지 못한걸 모두에게 미안하게 생각하겠습니다.
 어휴 이렇게 나갈 거 였으면 우리는 왜 그동안 참고 버텨왔는지..
 다음부터 문제가 생기면 곧장 지적하고 말이 안통하면 바로 내보내는 것을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7.그 길드에서 또는 염전노예 2호 육성중 인것 같던데 , 길드 자금 잘 받아 먹으면서 부자 되세요.
: 갑각 경쟁이 붙어서 다들 열심히 캐오던 그때를 기억합니다.
  열심히 캐오니까 다들 칭찬도 많이 해주셨고 그냥 그것만으로도 재미있었는데 아니셨군요.

  길원 한분이 선생님 고생하신다고 중범스킨까지 선물했다고 하던데 
  칭찬할 만한 게 하나여서 그거라도 칭찬한 노력을 모르시는 것도 놀랍습니다.
  1. 어떻게 사셨는지 궁금해지는 대목이었어요.

  갑각을 많이 벌어오니까 경쟁심이 생겨서 더 캐오려고 노력한 저도 염전노예처럼 보이셨을거라고 
 생각하니 정말 열받지만 다시 안보기를 바라면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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