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활동중이고 최고의 빌런이라고 생각되는
끔찍한 혼종 뷁더사운드... 그가 지금껏 해온 큼지막한 일들을 한번 정리해보고
현재 근황에 대해 알아봅시다.
(사건/사고 게시판에 올라온 일들만 정리해보았습니다.)
가문명 : 뷁더사운드
캐릭터 : 낑깡꽁깡낑(위자드)
HSA(격투가) - 주 사냥 캐릭터 (발렌시아 지역에 출몰)
cxzdsaew(레인저) - 주 낚시 캐릭터 (에페리아 항구 근처 출몰)
이성아송한석(다크나이트)
길드 : LRIS (대장)
- 주채널 : 올비아/카마실비아 (현재는 추적을 피해 모든 채널을 향해 도피중)
- 성향 : 호구, 사기, 고소
범선 : 이성아
과거로 내려가보면 2016년 4월 10일 번호 777 [수정]초식가 길드건 해결봤습니다
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내용 요약
1. 원래 길마가 한달간 바빠 잠시 위임할 사람을 찾음
2. 뷁더사운드(낑깡꽁깡낑)이 자신이 해보겠다며 열정적으로 어필을 하여 믿고 넘김
3. 위임을 받은 후 길드활동 X, 스틸과 막피를 하기 시작
4. 이전 길마와 길드원이 항의하자 강제탈퇴
5. 여럿 사람들에 도움으로 결국 되찾음. 뷁더사운드(낑깡꽁깡낑)은 추방
그 당시 명언 : "제가죽이고왔어요"
"쟁걸어버린다고 다른데가라고"
"전 전국순위 27위길드의 길드장이라서"
그 이후로도 여럿 길드를 돌아다니며 수많은 꼬장을 부림. 아래 게시글 참조
2017년 5월 11일 번호 2467 뷁더사운드 이야기가 나와서 글써봅니다
내용 요약
1. 낚시길드 가서 꼬장후 추방
2. 길드점수 1위길드 들어가서 꼬장실 시도하다 제보로 추방
3. 막피길드 들어가서 제대로 꼬장짓을 해보려 했으나 막피길드에서조차 추방
- 쉽게 말해서 초식, 공성, 막피 모든 성향 길드에서 추방당한 존재
여기서 뷁더사운드는 태생부터
정상이 아닌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그는 어떤 생각을 가진 사람인지 추측해봅시다.
1. 권위를 중요시한다
: 길드 대장 또는 순위에 연연하는 모습이 보이며 또한 그것을 과시하며 남을 누르려고 하는 성향이 보입니다.
2. 자신의 말을 듣지 않거나 항의하면 무조건 추방
: 남의 의견을 듣지 않습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그 반대 입장에 사람을 설득하려고 하거나 하다 못해 비난으로
누르려고 하는데 이 녀석은 자신과 맞지 않으면 이야기조차 해보지도 않고 추방시킵니다.
이건 속으로도 지가 잘못된걸 아는데 애써 모른척하고 있다는 말이며 자꾸 누군가가 그것을 지적하고 따지니 그냥 다
듣기 싫고 현실을 외면한체 꿈속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3. 어디에도 정착되지 못하고 추방
: 이는 남들에게 배려, 이해가 없으며 아주 이기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뜻하며, 실제 현실에서도
남들에게 항상 무시당하고 배척당하다보니 오직 자신만을 생각하는것이 강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걍 쉽게 말해서 사회 부적응자 입니다.
제발 컨셉이길 바랄 뿐입니다. 나이들어서 이러면 고치지도 못함.
그럼 다시 넘어가서
길드 대장 위임 사건 이후로는 뷁더사운드에 대한 글이 사건/사고 게시판에는 올라오는일 없었는데
2017년 4월 30일 번호 2406 -
[뷁더사운드]HSA - 일명 카드리 노예팟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내용요약
1. 카드리 파티 사냥에서 파티원을 모집하고 언덕 중앙에서 경험치와 아이템만 먹으며
사냥을 하지 않는 뷁더사운드
2. 이를 발견하고 파티원이 항의 후 파티탈퇴
3. 이후 또 모집하는것을 보고 들어가보니 똑같은 짓을 하고 있어 항의하자 강제추방
4. 채널채팅으로 저 파티의 상황을 알리자 오히려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기 위해 언플
5. 다른날 또 다시 카드리 파티에서 만남. 파티장에게 뷁더사운드가 꿀빠는 유저임을 알려 추방시키게하자
귓말로 현피신청
그 당시 명언 : "넌 선을 넘었어"
"너는 내가 찾아간다"
이 사건으로 그가 올해 처음 알려지게 되고
단순한 빌런중 한명으로 여겨지고 넘어가는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시작을 위한 준비였습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사건이 일어나지요. 시작은
2017년 5월 7일 번호 2456 - LRIS << 사칭길드 입니다.
IRIS 길드분이 올려주신 제보 글인데 말 그대로 사칭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여기서 사칭길드 LRIS 길드소개글에 변천사를 알아보겠습니다.
*(번외) : 생각해보니 공지사항에도 홍보 또는 소개를 하면 월말에 펄을 준다는 소리를 하고 있었군요...
순서대로
1. 유명한 길드에 부길드인척 사칭을 하며 1000펄이라는 미끼로 홍보를 하고 있는모습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올비아 사냥터에서 사칭을 하고 다닙니다.
번호 2491 - 오늘자 아이리스 짝퉁길드
내용요약
"님 (사냥터)저할게요. 다른채널가시든가 쉬세요 1시간정도"
"저희 공성길드인 아이리스길드와 황야 쟁하고 싶으시면 계속 방해하세요 사냥"
"너고소해줄게 부수적으로 현피도 까고"
"너고소했어"
"알고보니 다른사람도 너 흥신소로 너찾고있때 몸조심해"
2. 사칭길드라는것이 알려지고 여럿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자 그것을 오히려 적길드가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와해시키려는 전략임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아이리스인척 사칭하는 모습 또한 보입니다.
- 5월 12일이후 수정
이때 비난을 하거나 왜 사칭을 하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뷁더사운드는
- 현피드립(전화번호를 달라, 아현동인데 차타고 갈수 있는거리면 찾아가 주겠다)
- 쫄보드립(넷상이라고 깝치면 죽어요)
- 사칭(여럿 공성길드와 연합인척함)
- 고소드립(공연성확보, 명예훼손으로 고소합니다)
그 이후 저도 그렇고 저 이외에도 여럿 유저분들이 도데체 저 길드는 저딴식으로 사람을 모으고
사칭을 해서 무슨짓을 하고 있을까 라는 궁금중에 위장가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2017년 5월 22일 - 번호 2543 분위기도 바꿀겸 잊지 말자 LRIS - 1편
2017년 5월 23일 - 번호 2547 LRIS 너희는 선을 넘었어 고소하겠어 - 2편
2017년 5월 23일 - 번호 2555 LRIS 길드 총 정리 5.23일자
길드 내부상황에 대한 고발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 길드인원중 활동량 1위에 일일급여는 12만 은화 그 외에 길원은 1.5 ~ 5만 은화
뷁더사운드 400만 은화 (최근에는 500만 은화까지 인상) 즉, 자신의 급여를 위한 노예
- 길드채팅을 길드원들간의 의견교류가 아닌 자신이 길마이니 자신의 의견이 옳다. 자신의 말을 따라라 식에 채팅
- 급여 문제에 대해 질문 시 강제추방
- 계속해서 LRIS는 사칭이 아니다. 다른 적길드에서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있다는 사기.
그리고 5월 22일 위 내용이 사건/사고 게시판에 올리고 나서 뷁더사운드와 나눈 귓속말에서는
지적한 사항에 대한 반박이 아닌 무조건 너는 거짓말을 했다.
그러한 이유로 너를 살인죄(?), 명예훼손죄, 허위사실유포죄, 정신적충격으로 고소하겠다는 소리만
지껄입니다.
그리고 길드 소개글이 수정이 되는데
3. 내부 고발 이후에도 반성 또는 잠수도 아닌 명예훼손과 허위사실이라며 자신은 고소를 할것이라고 멍멍 짖고 있으며
(인간은 평등한데 왜 일급은 평등하지 않은지 궁금하군요...) 여기서도 끝까지 사칭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 5월 22일 이후 수정
결국 이놈은 말로 해결될 놈이 아니다. 올비아 - 카마실비아 채널채팅에서 당당하게 모집을 하며
멍멍 짖게 두면 안되겠다 싶어 추적에 나서게 됩니다.
첫 추적
5월 24일 - 2561 뷁더사운드를 검은사막에서 찾아보자! Tip 을 시작으로
방랑에서 길드퀘스트 중으로 짐작되던 뷁더사운드를 방해합니다.
5월 24일 - 2562 사사게 대스타 LRIS길마 HSA 갱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방해를 받으며 몽둥이로 찜질을 당한 뷁더사운드는 울적한 마음에
부캐로 들어가 낚시를 하고 잠수를 타게 되지요. 하지만...
5월 24일 - 2563 내가 말했을텐데? 널 찾아내겠다고?
이미 낚시조차 편한 마음으로 할 수 없는 뷁더사운드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는 카마실비아를 포기
전 채널로 도망을 다니게 됩니다.
그리고
4. 정신을 못차리고 짖어대다가 결국 몽둥이를 두들겨 맞고 다른 채널로 도망다니며 올린 길드 소개글입니다.
그의 근성하나는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글입니다. 누구의 도움으로 저의 신상을
밝히고 있는지 매우 궁금하군요..
- 5월 24일 이후 수정
그러던 중 게시글이 하나 올라오게 됩니다.
5월 24일 - 2569 HSA의 현재계획
그는 저를 너무 만만히 보았습니다.
다른 채널로 도망다니며 몇일 잠수를 타면 추적이 끝나고 다시 평온한 생활이 시작될거라
착각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
그리고 여기서 괴씸한게 길마라는 새끼가 지 길드원을 미니언이라 표현하며
신경도 안쓴다는게 매우 짜증나는군요 ^^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거짓과 거짓들...
5월 24일 - 2568 HSA 제보 받습니다.
5월 26일 - 뷁더사운드를 찾는데 도움이 필요합니다.
결코 저런 새끼는 도망간다고 놔주면 안된다 끝까지 쫒아서 족쳐야 된다는 마음으로
여럿 유저분들이 제보를 해달라는 글과 댓글을 올리게 되고
5월 26일 - 2574 항상 조심하라 그랬지? 내가 널 찾아내겠다고?
5월 26일 - 2575 너는 선을 넘었어...!
실제로 제보를 받아
사냥터에서도 바다에서도 찾아가
너가 어디 채널로 도망가든 쫓아갈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추적은 적어도 뷁더사운드의 사칭길드가 망하고
더이상 짖지 못할때까지 계속 될것입니다.
보고 있지? :) 사운드야
마지막으로
지금 이 뷁더사운드가 앞으로 할 행동에 대해 몇가지를 추측해볼 수 있는데
1. 길드자금을 최대일급으로 받아내다가 다 받아낸 후 길드폭파
-> 그 이후 조용히 있다가 또 다른길드에 들어가며 민폐짓(가문명, 캐릭명 변경 가능성 있음)
2. 1~2주 채널 도망다니며 자신의 대한 관심이 줄어들때까지 조용히 있다가
관심이 수그러들면 다시 활동
을 노리고 있을거 같은데.. 실제로 2번과 같은 행동을 하려고 했고..
지속적인 물리적 관심이 필요한 녀석입니다.
이런 녀석은 내버려두면 언제 또 막 시작한 초보유저들 또는 여럿 길드에 어떤 피해를 입힐지 모릅니다.
정체가 밝혀졌을때 다른 생각은 못하게 족쳐놔야 정신은 못차리더라도 사기는 치고 다니지 않습니다.
항상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직접 조지셔도 됩니다.
솔직히 추적하고 다니려니까 시간도 그렇고 빡세더군요..핰.. 주말은 좀 쉬어야지..
그래도 제보해주시는분들 덕에 쉽게 쉽게 찾아가고 있습니다.
다른 추적하시는분들에게는 공유를 못해드린게.. 막상 가고 나면
채이하거나 캐선하는 경우가 많아서 뻘짓이 되실까봐 ㅠㅠ
참 오늘 거짓제보로 나 낚은새끼... 두고보자...
인벤 열심히 보는거 같은데
꼭 기억해라
나는 너를
난 널 포기하지 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