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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악동] 타이밍이랑 쟁하는 이유

아이콘 방수랑
댓글: 17 개
조회: 2182
추천: 20
2017-06-19 15:45:56
안녕하세요
악동이 타이밍과 쟁을 유지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단, 현재 여론에 따라 해당길드를 매도하려는 언플이 아닌
도움을 드리고자하는 의도에서 쓴 글이란 점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결론부분 참고)

사건 개요 >>

4월 24일 메디아 중부 거점전 시작 전 
악동과 타이밍은 서로 1:1 구도임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리고 해당 성채의 위치를 들킨 타이밍은 악동에 선쟁(19시 43분)을 걸게 됩니다.
타이밍의 쟁 사유는 말 돌진으로 인한 바리케이드 파괴 방지였습니다.

이에 악동은 타이밍의 선쟁에 응수합니다.



그러나 해당 거점은 악동의 승리로 돌아가게 되었고 타이밍은 쟁을 철회하게 됩니다.
악동길드는 받은 선쟁을 유지합니다.

문제의 발단 >>

타이밍과 쟁을 유지하면서 필드쟁이 벌어집니다. 타이밍은 철회했던 쟁을 다시 걸게됩니다.
쟁을 하던 도중 타이밍의 대장님으로부터

"악동이 쟁을 걸고 풀지 않는다"

-> "그 부분은 타이밍이 먼저 선쟁을 걸었다" 답변

"아무튼 우리는 쟁 풀었는데 왜 악동은 쟁을 안 푸나요"
"악동은 쎄고 타이밍은 약한데"
"쎈 길드가 약한 길드에 갑질 쟁하는건가"

이런 언급으로 인해 더 이상 대응하지 않고 쟁 유지 및 감정쟁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또한 바윗돌 초소나 타리프 고르고 암석지대에서 떼쟁을 하면서
타이밍의 보호위치와 안전지역딸 서버이동등의 사용문제로
악동 길원들 내부까지 감정쟁으로 인식되게됩니다.

위 두가지 부분
갑질쟁 언급과 페어플레이의 부재로
현재까지 약 2개월간 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실관계 정리 및 요약하자면

1. 거점전 시작 전 타이밍이 악동에 선쟁 선포 (거점전 악동 승리)
2. 거점전 후 타이밍은 쟁 철회 / 악동은 선쟁에 대해서 쟁 유지
3. 쟁 중 타이밍 길마님으로부터 쎈 악동이 약한 타이밍에게 갑질쟁을 한다라고 언급
   (타이밍은 쟁을 철회했는데 악동은 쟁을 왜 철회하지 않는가)
4. 필드쟁 도중 빈번하게 보이는 타이밍의 보호위치와 안전지역딸, 서버이동등 페어 플레이의 부재

이상입니다.




해당 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는
작성글 중에 "타이밍이 약하다 그러나 약하면 약한대로 열심히 하고 있다" 라고 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약한 것이 쟁 철회요구와 같은 권리를 갖는 것이 아니다라는 입장과
강한 길드 상대로는 많이 아쉬운 필드쟁 플레이를 보여준 점에서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으로

긴 글 적게되었습니다.





결론>>

시비걸려고 쓴 글이 절대 아닙니다
정확히 쟁을 유지하는 이유를 알려드리고
막토님께서 해명글 마지막에 올려주신 것처럼 앞으로의 타이밍의 모습에 기대를 해보고자 합니다.

사사게의 많은 부분에서
그리고 길드에 대한 여론 부분에서
타이밍은 많은 분들로부터 공통된 사유로 인해 좋지않은 평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길드 내에서도 분명 길드에 애착을 가지고 힘쓰는 분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기에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는 운영진 중심으로 실수한 부분에서 빠르고 명확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며
최선을 다해 즐거운 플레이하는 멋진 타이밍으로 도약하길 바랍니다.

필드에서 만났을때 멋진 적이었다는 인상을 남기는 타이밍을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PS. 개인적인 사견 추가

보호위치에 대해서는 시스템적으로는 문제없다고는 생각합니다.
다만 즐쟁분위기에서 감정쟁으로 쉽게 이어지는 트리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길드 정책상 사용한다면 애써 감출 필요는 없다고 보며
부작용이 있다는 점 고려하시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Lv70 방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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