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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어느 초식길드의 첩자사건.. 그 이후

헤스딩스
댓글: 12 개
조회: 2758
추천: 4
2017-11-02 23:15:55
안녕하세요.

여기다가 또 글을 쓰게 될 줄은 ..

예전에 어느 분란종자에 대한 글을 적었었는데요.

그 이후에도 너무나 파란만장한 일들이 일어나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본 이야기는 멜랑꼴릭 길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선은 이전에 적었던 글 링크인데요.

http://www.inven.co.kr/board/black/4130/3832

여기에 거론된 2개의 인물 혹은 2개의 계정

블래스톤(가문명), 두토올랐사(가문명)

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위 링크에서 저희는 두토올랐사와 블래스톤에게 막대한 피해(길드인장80개, 길드원 전원추방)를 입고

형동생하던 형님과 그 지인들을 저 둘의 이간질로 인해 사이가 틀어졌고, 적대길드(*띄엄띄엄보냐)를 만들어 

쟁이 된 상태로 위의 링크의 내용은 끝이 났습니다.. 저희는 계속된 오해로 인한 어느날과도 같이 

서로 보이면 죽이고 찾고 죽이는 사이였습니다.


저희는 서로 쟁 상태여서 서로 상대 길드원을 파악하기위해 주시하는 와중에

그 길드에서 블래스톤이랑, 두토올랐사가 강퇴된걸 보았습니다. 강퇴 아니면 탈퇴

하지만 그 둘이 없어졌음에도 쟁은 풀리지 않았죠. 저희는 아 이간질로 시작된 오해가

너무 커져버림으로 이젠 어쩔수 없는 관계니 이대로 쟁을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중간중간 이미 감정싸움이 나서 서로에게 많이 기분이 상해있는 상태였기 때문이죠.


그러던 어느날 적대길드(띄엄띄엄보냐)에서 

대거의 인원이 탈퇴되고 이제 저희를 찾아와서 죽이지도 않게되었습니다.

영문모를 상황에 궁금했던 부대장 중 한명이 적대길드 길마(이간질당한 형님)에게

왜 공격 안하냐고 물었고 이후 어찌된 일인지 서서히 내막이 드러났습니다.


알고보니 그쪽 길드에 대거의 인원이 탈퇴된 연유와 그 사연을 귓으로 듣게되었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알고보니 두토올랐사는 계정을 버리고 다른아이디로 활동하고 있었던 것.ㅡㅡ




*두토올랐사가 제루냐였다는 스샷(적대길드 길마로부터 들음)
그리곤

적대길드로부터 또 대거의 인원을 데리고 탈퇴를 하여 현재 적대길드 길마의 통수를 쳤다는것

나중에 두토 자신의말로는 서프라이즈 였다는데..서프라이즈..(?) 뭐다? = 통수나 다름없죠..?



그리고나서 얼마 안있어 두토올랐사=제루냐 는 

자신의 파벌을 이끌고(적대길드 안에서도 파벌을 키웠더군요)

Kamille 이라는 길드를 만듭니다.

저희는 이간질 시키고 통수친것도 모자라 저기가서도 통수를 친 두토올랐사=제루냐에게

혀를 차며 그녀의 길드를 찾아다니며 천벌을 내렸습니다.

눈에 불을 켜며 복수심으로 불탄 우리는 얼마 안있어 그녀에게 귓말을 받게됩니다.





길드폭파의 관한것 자기가 짜고친거라고 실토 후 

사실은 사장님(=적대길드 길마)이 다했다 시전






두토올랐사의 더 이상 죽기싫어서 남발하는 영혼없는 사과  후  

다했다는 길마 분께 진위확인한다니까 

말을 번복<-


이후 진위를 확인하니


*길드폭파 날에 두토올랐사가 적대길드 길마(록여)에게 멜랑꼴릭 길폭한다는 메시지



두토올랐사가 길폭을 계획하고 실행시켰으며 밴드글을 써서 피해자 코스프레할테니

적대길드 길마(록여)에게 실행범이 되어달라고 했던 거였습니다.

(같이 공모했던 다른 1명에게도 들음=공역의날개)


진실을 모두 들킨 (제루냐)로덴아데아=두토올랏사

자기가 만들 길드에서 탈퇴하고 잠적 하는듯 하였으나


얼마 후 왠 모르는길드(엔젤링)에서 쟁이 걸려왔고

알고보니 (제루냐)로덴아데아=두토올랏사는 그 길드에 가입 후

저희에 대한 뒷담과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었습니다.



영문 모를 쟁선포에 저희는 일단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움직였으나

엔젤링 길드의 부대장(theint)이 다짜고짜 저희 보호인원을 칼키고 죽이기 시작합니다.

어째서 칼키고 죽였는지 우리쪽 부대장이 귓을 하였으나

이미 뒷담과 이간질에 넘어간듯 굉장히 부정적으로 몰라서 묻냐는 답이 돌아왔고

아무관련없는 길드에게 피해를 입히기 싫었던 저희는 

한쪽 말만 듣고 판단하지말고 양쪽말 다 듣고 결정해서 쟁을 해도 늦지 않는다 라는말과 

대화를 시도하기 위한 디스코드까지 엔젤링 길드와 연결하였습니다.


하지만 오해를 풀기위한 디스코드에 정황을 이야기하고자 글을 쓸 즈음에는

이미 엔젤링 길드는 저희 길드원을 무차별 학살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명을 파티로 가서 단체로 다굴치며 억울하면 강해져라 라는 말과함께..

무차별로 맞고 있을수도 없어서 일단 맞쟁을 걸었더니 이후 하는말: 

맞쟁건 순간 이미 그쪽말 들어줄 필요도 없다<


첫 시작은 보호인원을 칼 키고 죽이더니 두번째는 파티로 가서 한명을 계속 죽이며

마치 위에서 내려다보듯 억울하면 강해져라. 하던듯 쟁 즐겨라라는 말을 이어가며

대화로 쟁을 멈추려한게 우습게 보였는지 위에서 내려다보듯 이야기 하더군요.





*보호인원 칼 키고 죽이신 엔젤링 길드

말 죽였다고 일챗


우습게 보듯 단체로 몰려다니며 이쪽의 말은 듣지도 않고 쟁을 시작하였기에 

저희도 대화를 하지 않고 엔젤링과 적대 중 인것이 현 상황입니다.


그리고 쟁을 붙인 당사자 두토올랐사=로덴아데아(제루냐)

자신이 쟁을 붙이고 첫날 빼고 쟁참여 한번도 안하네요ㅋㅋ

그래서 혹시나 하고 두토올랐사=로덴아데아(제루냐)

만들었던 길드 Kamille 검사 홈페이지에서 검색해보니 

블래스톤 계정(블래스톤 본주는 군대감) 가입되어 있습니다.

그 계정을 이용해서 그쪽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자신의 화살을 받아줄 길드가 필요했다 생각되네요. 

엔젤링 길드에 이간질로 시선 돌려놓고 

블래스톤 계정으로 자기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것이 근황인것 같습니다.



이쯤되면 두토올랐사의 이간질 능력에 기가 찰정도네요..;;

그럴일은 적겠지만 비슷한 일들 안생기게끔 조심하세요.

이래저래 정말 귀찮네요..






세줄 요약- 전에 길드폭파의 주범이었던 두토올랐사 =로덴아데아(제루냐)

           -  띄엄띄엄길드도 통수질 하고 책임 전부 띄엄띄엄보냐 길마에게 넘기고 나몰라라시전

          - 엔젤링길드 이간질해서 쟁 걸어놓고 다른계정으로 자기길드에서 자신만의 검사라이프 즐김




Lv32 헤스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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